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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38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나는 승자가 될 것인가? 인생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는 어김없이 변화에 성공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담겨 있다. 평범한 삶을 살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새로운 삶으로 도약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무엇인가? 운이 좋았을까? 물론 일정 부분은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을 새로운 변화로 이끈 결정적 계기는, 평범한 과거를 싹 지웠기 때문이다. 평범함 속에 파묻혀 있던 새로운 기회의 입구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결정에 필요한 것은 천재적인 전략과 통찰, 탁월한 선택이 아니다. 이별하는 용기다. 매일 매주 매달 매년이 지날 때마다 과거의 자신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만큼 당신이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진다. -p.34 과거를 놓아줘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과거를 놓지 못해 트라우마로 남아 질질 끌고, 그것이 나를 집어.. 2022. 5. 23.
루틴의 힘; 내 삶의 에너지를 아껴 줄 삶의 지식들 ' 빈도를 높여 자주 실천하는 습관은 비록 때분에 보일지인정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여준다.' ' 매일 하다 보면 그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내가 매일 하는 일이 가끔 하는 일보다 중요하다. ' -p. 23 확언과 운동을 통해 삶이 건강해졌다. 짧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2주동안 크게 나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게 뭐냐고 묻는다면 이 두 개를 추천한다. 정신과 둘 다 잡을 수 있고, 격일로 해도 효과는 지속된다. '여기에서 지금 이렇게 심지어 하고 싶지 않을 때도 시작한다는 것, 특히나 일하고 싶지 않을 때도 일한다는 생각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하기 싫을 떄도 일을 해낼 수 있어야 전문가 대열에 합류할 수 있죠. 하고 싶지 않다는 감정에 휘둘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취미가 아니기.. 2022. 5. 11.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당신을 위한 소소한 상담 다른 사람을 부러워한다는 것은 당신이 그가 가진 어떤 특성을 동경한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되길 원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 특성을 추구하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녹아내면 된다. 밑바닥에 있는 사람에겐 올라갈 일만 남았다. 어느 정도 올라간 사람은 그 상태를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 받아들이기에 따라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차피 나아가야 한다면 스스로가 믿는 그 길을 천천히 나아가자. 그리고 내가 가진 것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편이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일보다 훨씬 생산적이지 않을까? > 나는 다른 사람을 부러워했다. 그 사람을 통해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굳이 찾아내 약점을 잡았다. 나는 모든 것을 다 잘하고 싶은 병에 걸렸다. 나는 왜 5개 국어를 못하지? 나는 왜 저런 그림을 그리지 못할까? 한.. 2022. 5. 9.
사랑 수업; 살아가는동안 최대한의 사랑을 하자(자존감 수업 작가님 신작) ' 마음이 힘들었다'는 하소연에는 대개 사랑 문제가 연결돼 있다. 회사에 가기 싫어하는 사람, 독박 육아가 힘들다고 호소하는 사람,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고 폭식과 구토를 반복하는 사람은 서로 완전히 다른 문제를 가진 것처럼 보여도 사실 공통점이 있다. 바로 애정 결핍이다. 나도 내가 나를 물질적으로 채우려는 것을 안다. 쇼핑 중독급은 아니지만 충동구매에 시달리기도 하고, 특히 사람 많은 곳을 가는 건 크게 선호하지 않는다. 왜그럴까? 생각을 해보니 어릴 때 아이들의 험담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그런가 뭔가 나를 안 좋게 보고 있는 것 같고, 비웃는 것 같다. 현실은 맞을지 틀릴지 불분명한데 말이다. 하지만 요즘은 안 좋은 기억들을 내가 하나씩 좋은 기억으로 바꿔나가면 된다는 것을 안다. 자기 사랑으로 자신을.. 2021.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