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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나는 승자가 될 것인가?

by Ateambulo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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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는 어김없이 변화에 성공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담겨 있다. 평범한 삶을 살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새로운 삶으로 도약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무엇인가? 운이 좋았을까? 물론 일정 부분은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을 새로운 변화로 이끈 결정적 계기는, 평범한 과거를 싹 지웠기 때문이다. 평범함 속에 파묻혀 있던 새로운 기회의 입구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결정에 필요한 것은 천재적인 전략과 통찰, 탁월한 선택이 아니다. 이별하는 용기다.

 

매일 매주 매달 매년이 지날 때마다 과거의 자신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그만큼 당신이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진다. -p.34

 

과거를 놓아줘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과거를 놓지 못해 트라우마로 남아 질질 끌고, 그것이 나를 집어삼킨다. 난 새로운 나를 변화하기 위해 삶의 패턴부터 바꿨다. 완벽주의를 추구하던 나를 버리고 하루에 1%로 성장하는 삶으로. 이렇게 하니까 매번 뒤업던 계획을 못하더라도 지속하게 되었고 느리지만 천천히 삶이 변화하게 되었다.

인간의 가장 큰 재능이 무엇인지 아는가? 행동에 나서도록 스스로 동기를 부여할 줄 안다는 것이다. 성공한다는 것은 좀더 일찍 행동한다는 뜻이다. 일찍 행동할수록 더 쉽게 자신이 원하는 곳에 안착할 수 있다.

 

저스트 두 잇은 무작정 그냥 하자는 것이 아니다. 저스트 두 잇이 성공하려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행동을 하고 싶어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p.67

 

스스로 동기는 만들어야 한다. 무기력한 삶이 계속 이어질때 나에게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책을 읽거나, 애니를 보거나, 글을 무작정 쓰는 것이다. 에너지가 채워진다는 느낌은 사실 없지만 에너지 흐름이 바뀌는 것 같아서 쓰는 방법이다. 채우는 방법은 아직 긍정 확언밖에 찾지 못했다. 그래서 아침에 긍정 확언을 통해 에너지를 가득 채워진 상태에서 시작한다.

성공을 원한다면 반드시 뚜렷하고 탄탄한 처음을 만들어야한다. 무너가 일이 엉킨 실타래처럼 몹시 꼬이고 혼란스러울떄는 처음으로 돌아가 기본기부터 다시 꼼꼼하게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다. 돌아갈 처음이 없는 사람은 실패를 거듭할 수밖에 없다. 점검해야 할 기본기가 처음부터 없었기 때문이다. 

 

세상에 없는 것들을 만들어내는 창의력은 인류가 낳은 위대한 1호 천재들의 몫이다. 우리는 2호만 되면 충분하다. 충분한 노력과 인내의 시간을 들여 기본기를 쌓는것, 그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창의력의 정의일 것이다. -p. 97

 

항상 삶이 어지러울때는 기본만 하면 된다. 정말 기본기에 충실하면 된다. 생활리듬부터 기본대로, 공부도 다시 기본대로, 더하는 것보다 이런 시기는 빼기를 해야 할 시기라고 본다. 뺴기를 실천하고, 조금 여유가 생겼을 때 우리는 그때 또다시 추가를 하고, 빼고 반복하는 2호의 삶을 살면 된다.

10% 더 하는 사람은 고통을 사랑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대부분의 고통을 즐기고 사랑할 만한 것들이다. 다만 진짜 사랑할 수 없는 고통이 있다. 그건 바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떄의 고통이다.' -p.142

 

고통이란 게 참 즐기기 힘들다. 즐기다가도 넘어지고 질식할 때도 있다. 하지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포기하는 순간은 지옥이 시작된다. 자신에 대한 모멸감 죄책감. 나는 이 간당간당한 순간에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까? 이럴 때는 나의 넘처나는 생각을 잠재우고 기분을 잠잠히 하기 위해 나의 피난처는 명상이다. 잘 안되지만 하고 나면 약간의 고요함이 고통의 길로 다시 걸어갈 힘을 준다.

 

원대한 목표를 세우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의 여부는 더 이상 중요해지지 않는다. 즉 그 원대한 목표 달성을 위해 터닝포인트 구간에 진입하는 순간 우리는 배움과 성장에서 놀라울 만한 도약을 나타낸다. 그리고 그 도약이 눈부신 업적을 만들어낸다. -p. 170

 

항상 결과만 중요시 하고 과정을 중요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결과를 중요시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가는 길은 언제나 의미 있는 길이고, 배울 점이 있을 거라고 느끼니까. 지금 내가 터닝포인트를 느끼고 있다. 결과가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받아들이고 즐기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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