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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생활130

아마드티 얼그레이(얼그레이 효능과 부작용) 얼그레이 티를 마시려고 주문하려고 한 찰나 아마드티 얼그레이가 향이 너무 좋다고 해서 쿠팡으로 주문했다. 차 중에 얼그레이 티를 제일 좋아해서 아마드티 얼그레이를 100개입으로 주문했다. 쿠팡에서 가격은 약 18000원대다. 박스 포장을 뜯기도 전에 얼그레이 향이 장난이 아니었다. 트와이닝 얼그레이를 맨날 마셨는데 아마드티는 베르가못 향이 더 강했다. (티를 우린 후에 말려서 내버려 두어도 될 정도다) 무엇보다 개별포장으로 되어있어서 향이 날아가지 않아서, 하나하나 뜯을때마다 아침에 얼그레이 향으로 리프레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얼그레이 효능! 얼그레이는 홍차에 베르가모트라고 하는 감귤과 과일의 향을 더한 가향차다. 발효를 거쳐서 맛과 향이 다른 차보다 진하다. 홍차에 베르가못을 넣으면서 항염, 소.. 2021. 1. 21.
2년동안 함께한 오아 가습기 500ml 리뷰! 비염 수술하기 전 점점 건조함 때문에 코 안이 정말 따갑다고 생각할 때 오아 가습기를 주문했다. 비염 수술하고 나서도 아토피 때문에 필수다. 사실 실물이 생각보다 작아서 좀 큰 걸 사야 했었나 싶었는데 내 방에 딱 적당했다. 처음 나왔을 때 꽤 비싸게 샀는데 요즘 많이 할인한다.(-ㅠ-) 2년 전에 거의 5만 원 가까이에 샀는데 현재 3만 원 초반이다. 우선 이 가습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작은데 오래간다. 그렇다고 분사력이 낮은 것도 아니다. 내 코가 말해주고 있다. 아침에 가습기를 사용했느냐 안 했느냐의 차이가 심하다.(가습기 안 하면 코가 찢어질 정도로 아픔) 오아 가습기는 500ml인데 8시간이나 간다. 그래서 밤 12시에 물을 한번 더 갈아주면 아침에 일어날 때쯤까지는 평균 분사량을 유지하고 있어 .. 2021. 1. 20.
다리가 부은 날엔 데일리엄 요가링+요가볼(feat. 내돈내산) 수족냉증에다가 하체 혈액 순환이 잘 안되면서 이대로는 안 될 것 같다!!라는 생각과 골반 스트레칭과 다리 순환 요가를 열심히 했는데 2%가 부족한 느낌이라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요가링을 구매했다. 다른 데는 사실 플라스틱이데 왜 이렇게 비싸게 파나 했는데 9900원에 요가볼까지 주는 데를 발견했다. 사실 너무 막 만든 거 아닌가 했는데 환경호르몬도 불검출이고, 이렇게 싸게 팔 수 있는데 다른 데가 얼마나 남겨 먹는지 알 수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껴봤을 때 너무 아파서 걸어 다니지도 못하고 끼고 그냥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 익숙해지는데 약 2주 걸렸다. 2주 동안 다리에만 껴있기 아까워서(기왕 산거 뽕을 뽑으려는 성격이라) 다른데 스트레칭하는데도 사용하려고 영상 찾다가 꽤 좋은 영상을 찾았다. youtu.. 2021. 1. 19.
올해 베스트 아이템 프란델리 텀블러 (feat. 이사배 텀블러) 모닝 루틴을 만들면서 그중 아침에 따뜻한 차 마시기가 내 루틴이 되었는데 프란델리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아주 아침에 번거로움을 없애주는 아이템이 되어주었다. 우연히 이사배님 유튜브를 보다가 작년 베스트 템에 들어가 있었는데 텀블러 디자인이 너무 이쁘고 독특해 보여서 구매했다. (이사배님 아이템은 거의 거를 게 없다ㅠㅠ) 우선 프란델리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어봤는데 이태리 명품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라고 한다. 보냉, 보온이 다 가능해서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보온이 잘 된다고 해도 밤에 해놓고 자면 7시간은 지나 있으니까 식을거 같아서 처음에 좀 뜨겁게 하고 잤다가 아침에도 뜨거워서 못 먹었다. 사실 이런 제품을 산 이유는 나의 게으름 때문이다. 아침에 물 끌여서 차 먹기 귀찮아서 밤에 미리 준비를 해놓고 .. 202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