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생활130 발바닥 각질 제거를 위해 올리브영 아기발 촉촉 스틱 원래 발바닥 각질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많아지기 시작했다. 이유를 좀 알고 싶다. 발바닥 각질 제거로 박박 문질러 보기도 하고 근데 아무리 문질러도 또 계속 올라오니까 본질적인 문제를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질 건조하니까 생기는거 아닌가 그래서 관리를 위해서 발라보는 것 까지 샀지만 누워버리면 이불에 닦여 버리니까 그건 또 그거대로 문제였다. 올리브영에서 아기발 촉촉 스틱이라는 것을 봤는데 품절이길래 다른매장에 보이자마자 바로 샀다. 사자마자 생각이 든건 우선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리브영 세일해서 10000원 근처였던 것 같은데 실리콘 패드도 같이 준다. 이런 착한 가격이.. 진짜 발은 걸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이런 거 발라도 다 지워지는데 실리콘 패드로 몇 분 씌어두고 있으면 보들보.. 2021. 3. 28. 탈색모, 극손상모 필수템! 탱글엔젤 머리빗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탈색하기! 탈색을 하면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선 머리가 정말 개털이 되었다는 거. 예전부터 탱글엔젤을 써서 머리를 빗을 수는 있었지만 빗이 남아나질 못했다. 2년 정도 쓴 것도 있지만 머리가 뻑뻑하니까 얘도 빗기는데 버거웠나 보다. 결국 박살이 났다. 그래서 하나 더 샀다. 이번엔 정말 큰 브러쉬로! 작은 거로 쓰다가 큰 거 쓰니까 두피까지 닿아서 너무 시원하다. 사실 탱글엔젤이 비주얼이 이뻐 보일 때도 아닐 때도 있어서 휴대용으로 살까 했는데 큰 거사니까 확실히 큰 걸 고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에도 구매하고 다쓴 모레모 리커버리 밤을 바르고 빗어주면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도 빗어진다. 탈색이 이렇게 힘든 일이었을 줄이야. 처음에 보면 장난감같이 생겼지만 효과.. 2021. 2. 15. 호후 아이즈에어 온열 안대 마사지기 1년 사용 후기! 우선 이 제품의 평점 3/5점이다. 1년 넘게 사용해보면서 장점과 단점을 신명 나게 써보려고 한다. 1. 제품 기능 ; 온열, 진동, 마시지 우선 첫 번째 온열 기능.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좀 더 뜨근한 열감을 원하는 분들은 약하다고 느낄 수 있다. 원래 온열찜질기가 있어서 나 같은 경우는 좀만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 진동 기능. 이거 왜 있는지 모르겠다. 시끄럽기만 하고, 뭐 진동을 줘서 눈을 시원하게 하려는 건가? 싶은데 별로 진동이 된다는 느낌도 없고, 소리만 엄청 크다. 제일 필요 없는 기능. 이 기능 빼고 가격을 내리는 게.. 세 번째 마사지 기능. 이게 호불호가 갈린다. 정말 피곤할 때 빼고는 안 하는데 이게 압이 좀 세다고 해야 하나. 오히려 하다가 눈에 주름이 생길 것.. 2021. 2. 14. 한달에 한번 꼭 나는 다래끼 빨리 낫는 법! 면역력이 많이 안 좋은 편이라서 꼭 피곤해지거나 좀만 무리해도 다래끼가 잘나서 한 두 달에 꼭 한 번씩은 난다. 몇 년을 그렇게 보내니까 이제 노하우도 생겨서 엄청 심하게 나지 않는 이상 알아서 혼자 잘 처리하고 있다. 1. 다래끼가 올 신호를 감지하자 많이 나 본 사람안 알겠지만 다래끼가 나기 전에 아 내일이나 다래끼가 나겠다 하는 신호가 있다. 눈이 급 뻑뻑해지거나, 갑자기 눈 한쪽 부분만 근질근질하기 시작한다던지, 거울에는 아직 안 보이는데 눈 손에 무언가 이물감이 있는 느낌! 빨리 신호를 감지하고 처치를 해야 한다. 2. 온열찜질 온열찜질은 2가지로 나뉜다. 나 같이 많이 나거나 눈에 피로를 빨리 느끼는 사람은 평소에 온열 안대를 써서 매일 피로를 풀어주는 게 좋다. 하지만 이런 제품이 온도가 그.. 2021. 2. 12.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