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다운 부스터 카르니틴 비싸지만 꽤 효과 보는 중(내돈 내산)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의사 선생님이 살을 빼라는 권고가 있어서 더욱더 힘내서 빼는 중이다. 하지만 갑상선 질환 때문인지 정말 너무 더디게 빠진다. 예전과 너무 다르다. 그래서 보조 제품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그중에서 요즘 하나 효과를 보고 있는 게 팻다운 부스터 카르니틴이다.

 

전에 cj제일제당에서 만드는 팻커팅 제품으로 가르시니아 제품도 옛날에 먹었는데 맛도 그닥이었고, 무엇보다 내가 가르시니아 부작용이 있어서 너무 안 맞아서 7개입 먹고 바로 친구에게 토스했다. 안 그래도 다른 거 먹어보고 사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내가 즐겨보는 스타일 유튜버 앨리스펑크 분이 살 뺄 때 이걸 먹었다고 하면서 50% 세일하는 링크를 받아와서 거기서 빨리 구매했다. 

https://display.cjonstyle.com/p/item/2014346865?channelCode=30002002 

상품상세정보

 

6매에 원래는 29000원인데 50%세일해서 14500원에 구매했다. 나는 12일 치 구매해서 같은 가격에 구매했다. 14일 치도 팔긴 하는데 4만 원 때다.... 구매할 거면 이런 인플루언서가 공구하거나 세일티켓 받아올 때 사는 것을 강추한다. 너무 비싸기 때문이다....

 

카르니틴 제품을 왜 좋아하냐면 우선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증한 성분이다. 또 체지방 감소와 동시에 피로개선을 잡을 수 있어서 운동하고 와서 꼭 먹어준다. 참고로 난 운동할때 전에 리뷰했던 하드코어버닝티를 마시고 있어서 운동을 끝나고 먹어주고 있다

밑에는 전에 썻던 글이니 참고해 보길 바란다.

https://mysimplelifedaso10.tistory.com/194

운동할때나 일상생활 감량에 도움이 되는 하드코어버닝티블랙 컷팅 한달 먹은 후기!!

무엇보다 맛도 레몬인데 좀 덜익은 레못맛이라 전에 맛봤던 가르시니아보단 훨씬 맛있어졌다. 액상인 점도 마음에 든다. 흡수가 더 빠를 것이기 때문이다. 컵에 한병 양을 따라보면 엄청 적다. 생각보다 농도가 있어서 먹을 때 탈탈 털어줘야 끝까지 다 먹을 수 있다. 

 

얼마나 함유가고 있는지도 중요한데 2000mg를 함유하고 있어서 합격이다. 또 한 병만 먹으면 되니까 편하다. 아침에 한 알, 또는 밥 먹고 나서 무조건 한 알씩 먹어야 하는 게 상당히 귀찮고 외식할 때는 들고 다니지 않는 이상 까먹기 일쑤인데 얘는 그냥 무조건 한 병만 먹으면 된다.

임상시험에서는 4주동안 먹었을 때 3kg 빠졌다고 나왔는데 나는 이제 10일 먹고 두병 남았는데 1kg 정도 빠지고 유지 중이다. 왜 유지 중이라고 말하면 밥 먹어도 58이기 때문이다. 원래 아침에 재면 59 중반이었는데 이제 저녁을 먹고, 밤에 재도 58 때다. 아침엔 57 후반 대고. 우선 전에 꿈쩍도 안 하던 애가 움직인 것만으로도 갑상선 질환지인 나에게 큰 성공이다. 아마 호르몬 정상적으로 분비하시는 분들은 더 빠지지 않을까 싶다.

 

나도 우선 한달 꽉 채워서 먹어보려고 한다. 한 달 다 먹어보고 후기를 남겨보겠다. 나도 50 중반으로 빨리 입성해야지. 참고로 내돈 내산이다. 광고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