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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생활/일상다반사

나의 mbti가 얼마나 뒤틀려있는지 알 수 있는 팩비티아이 테스트!+참고로 난 intp

by Ateambulo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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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몇 개 없다. 한 열개? 뭐 그냥 재미 삼아 봐야지 했는데 결과가 정말 뼈 때려서 허허허.... 이 자식 날 좀 잘 아는 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좋은 말 딱히 써져 있는 게 없다. 그냥 자기 성격이 이런 부분이 정말로 있으면 고쳐나가 보자... 하는 식으로 해석했으면 좋겠다. 

 

우선 나의 mbti응 intp랑 intj가 왔다 갔다 거린다. 뭐 나가 내 내 스스로 성격을 분석한 intp와 내가 왜 intj로 넘어가게 된 건지 생각하면서 쓴 글은 밑에 남겨두겠다. 

https://mysimplelifedaso10.tistory.com/105

 

10년동안 INTP였던 사람이 끄적이는 특징과 개선할 점

1. INTP의 설명을 읽다 보면 나 같은 성격이 분류가 되는구나 라고 느낀다. 4차원이라는 소리도 많이 듣고, 스스로도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분명히 얼마 없다고 나오는데 인터넷 세상에

mysimplelifedaso10.tistory.com

https://mysimplelifedaso10.tistory.com/181

 

나는 왜 INTP에서 INTJ로 바뀌었는가?

10년 동안 INTP를 유지해오다가 최근 1년 동안의 검사에서 INTJ가 계속 뜨기 시작했고, 상담을 시작할 때 실시한 검사에서도 INTJ라고 확실하게 나왔다. 대체 P의 끝판왕을 달리던 내가 J로 바뀌었는

mysimplelifedaso10.tistory.com

 

 

 

 

 

나의 결과는 규칙 파쇄기다. 정해저 있는 모든 것을 거부하는? 꼭 그런건 아닌데 귀찮아서 따를 때도 많은데

 

1. 틀에 박힌 생각이나 사회적 통념을 깨고 싶어 함.

사실 없다고는 부정을 못하겠다. 왜 저런 방식을 아직까지 고수하고 있는거지? 이해가 안 간다 라는 식으로 말할 때가 많아서 이 부분은 인정

 

2. 대인관계보다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는데 더 관심 있음

맞는 말이다. 하지만 굳이 원인과 결과를 따져보자면 대인관계가 힘들고 싫어서 나가지 않고 방에만 있으면 하는게 결국 궁금했던 것들 찾아보고 그런 일들 분인 것이다. 이거 나온 사람들 맞아 난 사실 지적 호기심을 더 추구하지라고 생각하지 전에 내가 정말 인간 관계를 소중히 하는가? 아닐 사실 힘든 게 아니고?라는 의심을 해보길 바란다. 자신을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좋으니까:)

 

3. 주류보단 아류에 흥미 있는 편

글쎄 이것도 잘 모르겠다. 주류에 흥미를 안 가지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주류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것을 찾아보고 하는 것을 좋아하니까 아류인가? 이건 그래도 난 주류에 관심을 더 가지는 편이라고 말하고 싶다.

 

4. 자기비판적 성향이 강하며 염세적임

틀린 말이 없다. 너무 자기 비판이 심해서 우울증까지 온 케이 스니까. 자꾸 부족한 모습만 찾게 되고, 이렇게 계속 지내다 보면 염세적일 수밖에 없다. 요즘은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 감사 일기도 쓰고 내 마음을 긍정적으로 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다.

 

5. 합리적인 판단과 결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단순한 문제도 쉽게 선택 못하는 우유부단함을 보일떄가 많음

맞다. 최대한 적은 시간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내고 싶은 욕심에 발생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실패는 하기 싫고, 방법은 여러 개고 뭘 선택해야 적은 시간에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을까? 하면서 비교하다 보니 우유부단하다고 사람들이 말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결정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시간이 오래 걸릴 뿐. 물론 그 와중에 공부를 하는 게 나은 방법일 수도 있겠지만.

 

6. 계획 구상은 잘하나 실천을 잘 못함

이거 진짜 누구냐? 이거 쓴 사람 나랑 같은 성격이라고 확신한다. 뭐 이렇게 정확해? 지금 11월 말인 지금부터 나는 내년 계획을 미리 세우고 있다. 버킷리스트, 분기별로 해야할 계획들, 시험은 언제 보고 그러면 데드라인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계획은 거창한데 몸이 안 따라줘서 밀릴 때가 많다. 하... 나도 안다. 고쳐야 할 습관이라는 것.

 

7. 서론이 긴 건 딱 질색이라 본론부터 말하는 편

맞다. 그래서 내가 소설을 읽는것을 힘들어한다. 앞에 어떻게 주인공이 뭐 관계를 가지게 된 과정들, 모험을 떠나는 과정들, 등 영화도 약간 패스하면서 보는 게 많아서 찔렸다. 나는 그 영화 감정에 충실한 게 아니라 결과가 궁금한 것 같다. 결과보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버리기 일 수니까. 그래서 요즘 나의 미션은 영화 2시간 동안 꼼짝 말고 다 보는 거다. 뭔가 감정을 두드리는 대사가 있으면 적어보기도 하고

 

8. 지적능력을 과시함

아니다. 욕먹기 딱 좋다. 가끔 내 가족이지만 정말 빡때가리일떄가 있군 이라고 속으로만 느끼지, 그렇게 과시하고 이러는 건, 인간관계 파탄 나기 딱 좋은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절대 과시하지 말고, 속으로만 생각해라. 아 나 똑똑하네 이런 이상한 상식도 알고 있고, 이 정도로 말이다.

 

 

테스트는 여기서!

 

https://factbti.netlify.app/

 

팩비티아이 테스트

팩트로 두드려 패는 성격 테스트!

factbti.netlify.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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