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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생활130

여쿨 롬앤 쳐돌이가 롬앤 딸기시리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리뷰:) 롬앤에서 일을 냈다. 여름 쿨톤들을 위한 아이 팔레트와 립까지 추가로 출시를 해줬다. 롬앤 제품을 너무 좋아해서 알림까지 받아놓는 사람이라 알람이 뜨자마자 바로 할인할 때 올리브영에서 팔레트와 립까지 다 주문했다. 결과는 대대대만족! 여쿨을 위해 컬러를 상당히 고심해서 넣은신게 보였다. 연하지만 발색은 되어야 하고, 그렇다고 비슷비슷한 색깔만 넣을 수도 없고, 또 라인 풀어주는 것도 넣어야 하고 애교 살 펄도 넣어줘야 하는데 하면서 신중히 선택하신 게 눈에 보이셔서 정말 여쿨은 눈물이 나온다. 특히 립도 이번에는 완전 딸기 시리즈답게 연한 핑크빛이 도는 칼라가 많아서 맘에 든다. 롬앤이 아무리 퍼스널 컬러 맛집이라지만 내가 라이트 여쿨이라 너무 밝거나 아님 뮤트톤인 립이 많아서 약간 어딘가 걸쳐져 있는 .. 2021. 10. 27.
삼쩜삼 돈 환급받은 후기 리뷰...진짜 오래 기다렸다.... 카카오톡 광고로 처음에 접했었다. 알바 한돈, 뭐 잠깐 일했었던 거 그걸 다시 돌려준다?라는 식으로 광고를 했었다. 그게 가능하다고? 당연히 믿고 걸렀다. 한 반년 뒤에 친구가 자기가 여기서 환급을 받았다고 해보라고 해서 내 개인정보를 팔고 돈을 받아볼까? 하는 마음에 다시 도전을 해봤다. 내 신상목록들을 좌르륵 쓴 다음 최근 5년 동안 총소득에서 얼마만큼 환급받을 수 있는지 뜬다. 바로 뜨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조회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한번 때려치울뻔했다. 내가 환급받을 수 있는돈은 약 20만 원 정도였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수수료가 어마 무시하다는 거 거의 4만 원이나 뜯어갔다. 5분의 1이 날아갔는데 나보다 더 많이 받는 사람들은 장난 아니게 수수료 받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아니 돈 주.. 2021. 10. 26.
플로나 x 최모나 괄사 드디어 구매! 괄사 애정하는 사람의 사심 가득 리뷰 안 그래도 유튜버 최모나님의 영상을 종종 보는데 워낙 꿀템들을 많이 알려주시고, 특히 괄사 하시는걸 적극 추천했었다. 괄사 하면서 귀 뒤 편 찡한 거 혈액순환이랑 뭐 하여튼 천국을 맛봤어서 괄사를 만든다고 하시기에 믿고 구매를 해봤다. 만드신다고 꽤 몇달 되셨는데 드디어 만나봤다. 어떤 식으로 만들지 감이 안 오고 괄사가 파는 거 보면 생긴 게 거기서 거기기에 별로 사실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모양이 독특했다. 도자기를 면적이 상당이 크고, 돌기가 나와있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가장 큰 망설임을 만든건 가성비를 여기는 나에게 세일해도 47200원이라는 상당히 큰 숫자의 공격! (10월 31일까지 할인한다) 세일 안 하면 59000원이다. 사야 한다면 현재 사야 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고, 나의 선택의 결.. 2021. 10. 13.
대전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또 다시 코로나 검사 받다.. 하필 기사시험이 있기 딱 두 주 전에 내가 간 병원에 코로나 확진자 분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기다리는 약 2시간 동안 내 옆에 계셨다는 것을 통화로 받게 되었다. 병원 cctv로 다 조회가 되는 걸 보니 참 무서운 세상이다. 카운터 간호사 분이 전화로 역학조사팀이 연락을 갈 거라고 기다리라고 했다. 공부를 안 했으면 깔끔히 포기했을 텐데 나름 또 공부를 해가지고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밤에 전화받고 바로 다음날 담당 보건소에 연락을 해서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바로 검사하러 가면 된다고 해서 현장접수가 바로 가능한 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로 갔다. 아침 일찍 그리고 중간에 점심 이후에 사람이 많다고 들어서 애매한 3-4시에 갔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텅텅 비어 있었다. 바로 가자마자 번호표 뽑고 작성할.. 2021.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