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미라클모닝 ; 나의 하루를 바꾼 기적

' 성공의 정도가 자기 계발의 정도를 넘어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왜냐하면 성공이란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에 따라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이 의미를 이해하기 못했다. 하지만 여러 번 곱씹으니까 이해가 갔다.

내가 10등급의 삶을 원하면서 내가 하는 행동이 10등급에 맞춰져 있지도 않으면서 바라기만 하고 있었다.

우리의 잠재의식에는 과거의 경험한 한계로 제한을 만들어내곤 한다. 그것이 룸미러 증후군이다.

나도 생각해봤다. 어떻게 하면 룸미러 증후군을 벗어날 수 있을까? 미래에의 자신은 어떻게 하고 싶은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하니까 나의 현재를 바꾸고 싶었다. 나는 다르다. 현재에 집중하자고 내 스스로가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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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은 나도 실천하고 있다.

하는 방법은 간단해 보이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가 힘들다고 할 수 있다.

1. 침묵 = 명상

짧은 명상을 가진 후 길은 호흡과 함께 기도하고 반성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도 명상을 하면서 내려놓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감에서 벗어나는 해답을 찾을 수 있었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나에게 다 이로운 방향으로 갈 거라고 맡게 되었다.

2. 확언

성공하는 삶을 위해 잠재의식을 새롭게 프로그래밍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바로 확신의 말 하기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고. 무엇을 성취하고 싶으며, 어떻게 성취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말해주기만 하면 된다.

확언은 빈도(얼마나 자주)와 양(얼마나 많이) 정확한 시간(언제 끝낼 것인지)를 포함시키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런 확언은 정확한 시간 안에 못 끝냈을 때 나에 대한 자괴감만 밀려왔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다른 확언을 하기로 했다.

 

3. 시각화 = 심상화

5분 동안 이상적인 하루를 살아가는(자신감 넘치고 즐겁게 일하는) 나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본다.

사실 이 과정을 아침 명상 때 나는 같이한다.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확실하다. 이미 나의 밝은 모습을 그려놨기 때문에 나의 밝은 행동이 먼저 나오는 과정을 내 스스로 느낄 수 있다.

4. 운동

미라클 모닝에 운동을 포함시키면 운동을 하지 않을 핑계와 변명을 채 찾아내기도 전에 몸을 움직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아침 습관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아침에 강한 운동을 했다가 무릎을 다친 적이 있어서 요가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오랜만에 하니까 하루 종일 피곤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평온함과 안식을 찾아주는 요가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5. 독서

책이 다루지 않는 주제는 없다. 어떤 주제든, 그 주제를 다룬 책은 무한에 가깝게 많다. 따라서 매일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도 무한에 가깝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는 책은 답을 알려줄 수 있다.

나는 독서 말고, 외국어 공부를 하기로 했다. 책에서 이렇게 한다고 꼭 그 방식을 따를 필요는 없이니까. 나는 책은 저녁에 읽고, 밤만 되면 공부가 하기 싫어지는 중국어 공부를 하기로 했다.

 

6. 일기 쓰기

일기를 통해 1년 동안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했다. 특히 지난 한 해를 살아가며 잊고 있던 교훈들을 되살릴 수 있었다는 게 가장 좋은 경험이었다.

나는 이 시간 동안 감사일기를 쓰기로 했다. 감사 일기의 힘은 내가 쓴 카테고리를 통해 대신하겠다.

2020/01/31 - [나를 위한 자기계발/자기계발] - 2. 감사일기를 쓰면서 나의 변화와 감사일기의 힘

2. 감사일기를 쓰면서 나의 변화와 감사일기의 힘

 

아침을 통해 삶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 물론 일어날 때 피곤할 때도 있다. 하지만 미라클 모닝 루틴을 하면서 뿌듯함과 함께 편안함과 고요함이 찾아온다.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면서 내가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과 밝은 모습이 나온다. 그래서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