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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생활/일상다반사

밀리의 서재 구독권 약 6개월 연속 사용후기(앱, pc의 차이)와 책 추천!

by Ateambulo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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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초창기 때 이용을 계속해오다가 그때는 주요 유명한 몇 개의 책만 목록에 있고, 나머지 읽고 싶은 책들은 많이 없어서 2달 정도 하고 말았었다. 다시 종이책으로 돌아와서 책을 읽고, 벌써 밀리의 서재 앱을 오픈한 지 꽤 되었으니 이 정도 세월이면 책이 꽤 서비스되는 게 많아졌겠지? 하고 다시 신청했다.

밀리의 서재 구독권 신청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핸드폰 앱으로 구독권을 신청할 때는 12000원이다. 하지만 pc로 신청하거나 폰에서 밀리의 서재 사이트로 들어가서 구독권을 신청하면 9900으로 매달 결제료가 약 2000원 정도 싸다. 왜 이렇게 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가격적으로 차이가 있다.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구독권 종류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종이책이 서비스로 오는 구독권도 있고, 나는 우선 9900원짜리 먼저 이용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밀리의 서재에도 요즘 다양한 책들이 서비스되기 시작해서 굳이 종이책으로 사야 할 책들이 줄어들고 있다.

우선 밀리의 서재는 달마다 나오는 베스트셀러 분야별로 유명한 거 1-2개씩은 데리고 온다. 그것만 읽어도 사실 밀리의 서재에서 뽕뽑는 정도다. 특히 소설 분야에서 유명한 김초엽 작가, 김영하 작가, 불편한 편의점 시리즈 등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온 것들이 많다.

 

소설은 특히 영이, 일본, 유럽 등 장르를 다양하게 서비스하고 있어서 소설류들도 읽을 것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추천하고 싶은 것들은 자기 계발 서적들도 많이 서비스되고 있어서 자기 계발 서적들을 많이 읽는 것들을 추천하고 싶다. 예를 들면 최재천의 공부,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나는 4시간만 일한다. 등 유명한 자기 계발 서적들도 올라와 있다.

그리고 사실 제일 좋은 것들은 돈 주고 사기는 애매한 책들을 볼 수 있어서 좋다는 것이다. 뭔가 교양서적은 읽으면 재미있는데 한 번 보고 말 책들도 많아서 뭔가 아쉬운 책들이 많지 않은가? 예를 들면 b급 세계사나 1일 1페이지 심리 수업이나 다양한 인문학 책들을 여러 권 섭렵할 수 있다는 점! 

 

밀리의 서재는 예전 같았으면 아 조금 뭔가 아쉬워 책이 그다지 없어 이랬을 텐데 지금은 올라온 책들도 많고, 밀리 오리지널 시리즈도 올라오고, 마케팅하시는 분들이 달마다 추천해주는 책만 읽어도 9900원은 뽕뽑는것이다. 하이라이트 기능도 다양해졌고, 결국 밀리의 서재 때문에 크레마를 사긴 했는데 아직은 아이패드로 더 읽고 있다.

우선 구독을 하려면 꼭 사이트로 들어가서 구독을 하고, 책을 뭐 읽어야 할지 모르겠을 때는 밀리에서 추천해주는 밀리픽들부터 읽으면 좋다. 빅데이터로 독자층들 분석해서 읽기 쉽고, 가독성 좋은 책들로 분류해놨기 때문이다. 요즘 밀리의 서재 굳이에요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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