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ncs 5.22 가락고등학교에서 본 후기

강원랜드 시설직에 지원하여 가락고등학교에서 일요일 시험 보고 왔다. 개인적으로 일요일 오후에 봐서 너무 좋았다. 아침에 새벽 6시에 가야할떄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주 여유롭게 다녀왔다.

 

결시인원은 생각보다 많았다. 아무래도 근무지가 강원도다 보니까 그런것 같다. 한 삼분의 일이 빠졌다. 그리고 코로나 시국이라 아무래도 각서? 같은 거는 이제 거의 필수인 것 같다.

 

시설에서 ncs는 의사소통, 문제해결, 직업윤리, 기술능력, 자원관리로 나온다. 개인적으로 past형보다는 모듈형이 많이 나와서 모듈 교수자용을 꼭 읽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직무수행능력평가에 한국사 문제가 10문제나 나왔는데 하... 진짜 이건 뭐 거의 찍었다. 한국사까지는 커버를 칠 수가 없었다. 자격증이 있지만 다 외우고 있을 수도 없고.... 공무원 준비하면서 보신 분들은 꽤 나이스 하셨을 것 같다.

 

무엇보다 환경쪽이라서 응용역학 문제는 거의 버리다시피 했다. 너무 망한걸 현실적으로 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수질오염이나 폐기물 관련해서 많이 나올 것 같았는데 범위가 응용 역학, 토질 기초, 수질오염 개론, 상하수도 계획이 나왔다.

 

응용역학 토질 20문제 수질 상하수도 20문제 한국사 10문제 이정도로 나왔다. 상대적으로 직업기초능력 평가가 쉬웠다는 느낌이 받아서 직무수행능력 평가에서 많이 갈릴 것 같다.

 

커트라인이 나오면 올려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