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 디데이비오틴 10000 2달간 섭취 후기!

요즘 머리도 많이 빠지고 손톱은 박살이 나기 시작해서 이런데 효과가 있다고 들었던 비오틴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비오틴은 음식으로 성인 하루 권장량을 채우기 힘들기 때문에 비타민으로 먹어주는 게 좋다.

 

나 같이 비오틴이 결핍된 사람은, 탈모, 피부염과 식욕 감퇴가 나타날 수 있고 성장기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성장저해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비오틴을 고를때는 L- 시스틴과 맥주효모가 같이 있는 게 좋다고 한다. L 시스틴은 멜라닌 생성 억제에 도움을 주고, 이게 부족하면 기미가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맥주 효모에는 비타민 b 와 아미노산이 있어서 모발이 건강해지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래서 이 둘이 같이 들어있고, 함량은 높은 비타민을 찾아보니 뉴트리 디데이 비오틴 10000이었다.

10000이면 과다 섭취 아닐까? 싶긴 하지만 비오틴은 비타민 b 군이라 수용성 비타민으로 다 흡수되고 남으면 오줌으로 빠져나간다.

 

우선 알약은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다. 사실 구수한 냄새가 나지 않을까 했는데 오렌지랑, 망고, 패션프루트 혼합 농축 분말로 있어서 먹으면 오히려 오렌지 향? 비타민c 먹는 느낌 든다. 

하루 권장치의 33333%이고, 비타민 a, b, c도 100%로 충족한다. 무엇보다 하루에 한 번만 먹어도 된다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든다. 함량은 이런데 하루에 꼭 3알씩 먹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건 귀찮아서 난 무조건 하루에 하나만 먹으면 되는 제품을 찾는데 이 제품이 아주 부합했다!

우선 먹고 나서 효과를 느끼곤 있다. 왜냐하면 인중의 털과 다리털이 무지막지하게 잘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왜 머리로 안 가냐 이 말이야!! 물론 머리에도 효과가 있다는 뜻이겠지만 왜 필요 없는 곳에 가는 건지 흐어엉

 

뉴트리 디데이 비오틴 10000! 아무튼 오랜만에 또 좋은 비타민을 발견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  가격도 12000원대로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가격이 맨날 달라지니까 잘 노려서 구매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