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치온 꼭 먹어야 할까? 글루타치온 멕스 화이트

글루타치온은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글루타민이라는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항산화 성분이 강한데 우리가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줄어든다고 한다. 나는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챙겨 먹고 있다.

 

글루타치온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세포가 산화하는걸 강력하게 억제한다고 한다. 또한 면역력 향상도 글루타치온의 큰 장점이다. 

 

간이나 신장에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어 간기능을 회복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먹는 이유 중 하나인 미백과 피부미용 효과가 있는데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로 얼굴이 하얘지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 내가 선택한 제품은 글루타치온 멕스 화이트다. 고함량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엇보다 식약처에서 허락받은 재료로만 쓰여서 골랐다.

 

글루타치온 최다 함량으로 들어있고, 비타민c와 콜라겐, 밀크 세라마이드, 엘라스틴 화이트 토마토, L - 시스틴과 히알루론산 등 피부에는 좋은 건 죄다 들어가 있다.

한알 입에 넣으면 딱 우유맛이 나는데 어 우유맛인가? 하고 씹으면 엄청 맛없으니까 그냥 넘기길 바란다. 밀크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피부 막 형성하여 수분 증발을 막는데 도와준다고 한다.

 

나는 하루에 3알씩 먹고 있고 아침, 점심, 저녁 나눠서 먹고 있다. 최대 6알까지 먹을 수 있긴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피부톤은 원래 17-19톤이라 하얘지는 건 모르겠는데 주근깨가 희미해진 건 알 수 있었다. 최근에 마스크를 안 쓰고 다녔더니 조각조각 올라온 주근꺠들이 옅여지는 걸보고 정말 멜라닌 억제를 하고 있네라고 느꼈다.

 

또한 면연력 증가? 부분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피부가 땡기는게 덜해졌다는 점 이건 정말 칭찬할만한 부분이다. 글루타치온 먹으면 다들 피부 미백과 장벽 구축일 텐데 그 역할은 확실히 하는 것 같다. 

이 제품은 식약처를 인정받아서 안전성도 검증되었고 90알인데 하루에 3알씩 먹으면 한달 정도라 쿠팡에서 27900원에 산거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