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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생활130

운동으로 지치거나 마음의 피로를 풀때 닥터틸즈 입욕제(내돈내산) 안 그래도 입욕제를 살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버블타입으로 살까? 아님 다른 입욕제를 골라볼까, 고민을 하던 중 유튜버 최모나 님이 닥터틸즈 입욕제를 추천해 주셨다. 특히 닥터틸즈 핑크 히말라얀 미네랄 소크 위드 퓨어 엡섬 바디솔트.(이름이 참.. 길어서 그냥 닥터필즈 핑크 솔트라 하겠다.) 우선 포장지를 딱 뜯고나서 향기에 만점이다. 처음에는 그냥 히말라얀 핑크 소금, 고기에 찍어먹는 그 소금을 생각해서 그런가 짠내 나겠군 하면서 개봉했는데 상큼한 라임, 민트향? 그것도 인위적이지 않아서 초반에 양이 많았을 때 코 박고 킁킁했다. 진짜 비염인 나에게 향기 있는 제품은 지옥이다. 코 엄청 나오는데 그래도 진짜를 쓴 것인가 코는 나오지 않았다. 무엇보다 하고나서의 장점이 너무 크다. 두 컵 정도 욕조.. 2023. 5. 7.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 필름 한달 먹어본 후기! 쿠팡에서 쿠팡 멤버십 할인으로 3박스에 엄청난 할인을 하고 있었다. 안 그래도 여에스더 의사 선생님이 만들었다고 해서 궁금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저 조금 한 필름에 내 돈을 거대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쿠팡에서 진짜 엄청나게 파격 세일을 하고 있어서 3박스를 질러버렸다. 1박스에 30개 있으니까 총 90일 3달치 분이 왔다. 처음에 3달치라고 했는데 택배온 사이즈 보고 놀랐다. 뭐지? 박스 왜이렇게 작아했는데 난 카드 온 줄 알았다. 담뱃갑 같은 사이즈 딱 이 사이즈다!(내가 펴봤다는 게 아니라 딱 눈에 보이는 사이즈가 이 정도다) 필름이다 보니 여기 안에 30개가 빽빽하게 들어있다. 우선 필름이라 입에 붙여야한다. 내가 샀던 굴루타치온들은 다 알약 형태였는데 이런 필름 타입을 출시해서 꽤나 .. 2023. 5. 6.
오니스트 콜라겐 2주 동안 꼬박꼬박 먹어본 후기. 하지만(내돈 내산) 요즘 인스타를 하는데 계속 오니스트 콜라겐이 뜨는 것이다. 항상 사람들이 인스타 물건을 거르라고 해서 거르고 있었는데 최모나라는 내가 믿고 보는 유튜버가 있는데 그분이 먹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쟁겨놓았다고 했다. 마침 그 타이밍에 또 세일을 하고 있어서 우선 한 개 구매해봤다. 가격은 사악하다. 2주 치 14개 분에 32900원.... 가격 실화냐 처음에는 패키지 디자인? 이런게 이쁘면 가격이 사악해지는데 그것 때문인가? 해서 성분을 열심히 뒤져봤다. 오니스트 트리플 콜라겐은 딱 3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피부 진피 구성에 필요한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저분자 피쉬 콜라겐은 3000mg, 히알루론산은 120mg, 엘라스틴 100mg. 이렇게 3가지 성분을 고함량으로 담았다고 한다. 우선.. 2023. 5. 5.
나의 갑상선 질환을 위한 솔가 셀레늄 영양제 갑상선 저하증으로 너무 고생하고 있다. 살 안 빠지는 것은 둘째치고 온몸에 힘이 안 들어간다. 누가 내 몸에 돌을 붙여놓은 것 같다. 약을 먹고 있긴 하지만 조금 더 부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양제를 찾아봤다. 유튜브에서 의사 선생님들이 갑상선 질환을 위한 생활요법이나 먹는 것들 중 공통적으로 셀레늄을 추천해주시는 것을 봤다. 쿠팡에서 솔가 셀레늄을 팔고 있었다. 솔가 제품은 거의 다 먹어봐서 믿고 사봤다. 약 2만 원 초반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내가 산 제품은 솔가 셀레늄 50 마이크로 그람이다. 찾아보니까 200짜리도 있는데 조금씩 먹어보면서 양을 늘릴려고 한다. 하루 최대 400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상으로 먹으면 독성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그렇게 먹을 시 복통이나, 어지럼증, .. 2023.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