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생활130 만성 안면지루성피부염 내 스스로 극복한 후기! 중학교 때부터 시작된 안면 지루성 피부염은 내 중고등학교 생활 내내 학교를 가게 싫게 한 원인이다. 10년 동안 고생하면서 인제 징조가 타나 날 때면 나 스스로 극복할 노하우도 생겼고, 많은 분들이 고통을 겪고, 심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까지 솔직하게 내가 무엇을 쓰고 어떻게 생활했는지 알려드리고자 한다. 1. 엄청나게 심해서 진물까지 올라온다! > 제발 바로 병원을 가자 저 같은 경우는 진물이 흘러서 화장도 못할 정도인 심한 지루성 피부염이어서 이미 몇 년 동안 스테로이드성 약과 연고를 꾸준하게 발라왔었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쓰면서 오히려 부작용으로 지루성 피부염이 올라오는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약 효과는 점점 미미해졌고, 더 많은 함량의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지 않으면 답이 없었습니다. 사실 여기.. 2020. 5. 13. 헹굴 필요 없이 바르는 모레모 리커버리밤 사용 후기!(moremo) 잦은 염색과 파마로 머리 빗질이 더 이상 안 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실크테라피, 모로칸 오일, 유명한 미장센 에센스까지 다 써봤지만 머리 상태가 더 나아지기는커녕 엉킨데 바르니까 떡지기까지 했다. 또 에센스를 바르고 나서 고데기를 사용하면 더 안좋다고 했는데 항상 고데기로 스타일링하던 나에게는 좋은 머릿결은 포기한 지 오래였다. 그때 온갖 제품을 찾아보고 사보고, 사용하면서 정착하게 된 모레모 리커버리밤이다. 처음에는 에센스나 트리트먼트라는 이름이 아니라 밤?이라고 하길래 떡지면 어떻게 하지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벌써 몇달이나 엄청나게 썼는데도 거의 다 써가긴 하지만 좀비처럼 계속 나올 정도로 양도 많아서 만족한다. 제품을 보면 점성이 매우 높다. 에센스처럼 흐르거나 콧물타입도 아니다. 완전.. 2020. 5. 12. 수험생용으로 유명한 위즈 2단 독서대 4개월 사용 후기! 최근에 공부를 하면서 목이 너무 아파오고 책을 주로 침대에서 읽다 보니 팔에 신경통이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전용 독서대를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유튜브에 위즈 2단 독서대가 공시생용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것을 봤다.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위즈독서대 중에서는 이게 가장 싸고 합리적인 독서대였다. 그리고 내 목 건강과 이제 책을 침대에서 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큰 맘을 먹고 사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 독서대 회사가 사람을 배려한다고 느낀 부분이 있었다. 바로 오른손잡이, 왼존잡이형을 다 고려해서 만들었다는 점이다. 사실 독서대에 뭐 그런걸 생각하냐 할 수도 있겠지만이 독서대는 공시생들이 많이 써서 위에 단에는 아이패드를 놓고 밑에는 필기할 수 있게 만들어 놨다. 옆에서 보면 이런식으로 높이.. 2020. 5. 11. 머리 비듬 없애는 법; 두피 케어 샴푸 사용 후기 비교! (아로마티카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vs 닥터포 헤어 씨솔트 스케일러) 머리를 파마와 염색을 동시에 했었다가 결국 끝에가 타서 단발로 자르고, 단발로 자르니 파마가 답이 없어서 매직을 하고, 그러니 뿌리가 자라 검은색으로 염색을 했다 그랬더니 머리에 지루성 피부염이 날 정도로 뒤집어지고, 너무 가려워서 긁다 보니 머리에 각질이 우수수 나오기 시작했다. 진짜 다른건 다 참아도 비듬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스트레스가 쌓여서 결국 두피케어 샴푸를 쓰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비듬이 확실히 줄었다. 그중 2개가 가장 효과가 좋았는데 한번 비교를 해보겠다. 처음에 쓴 제품은 닥터 포헤어 씨솔트 스케일러다. 사실 이 제품을 마음에 들었는데 왜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제품으로 넘어갔을까? 비교를 해보겠다! 1. 제품 모양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 튜브형 닥터포 헤어 씨솔트 스케일러 - 바늘.. 2020. 5. 10.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