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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생활130

네이버 시리즈온 캐시 제대로 된 구입방법!! 나는 영화를 제대로 보지 않고, 주로 강연을 좋아해서 내가 ott를 구독하는 건 사실 쿠팡 플레이밖에 없다. 그것도 와우 회원이라 저절로 서비스되는 것들 중 하나 일뿐. 나는 유튜브를 프리미엄 써서 광고료 없이 흐름 끊기지 않고, 어쩌다 어른이나 이상한 다큐멘터리나 독일에서 세계사 박사하시는 만드는 정말 돈 주고 봐야 할 것 들을 무료로 보고 있다. 옛날부터 영화는 막상 보면 앉아서 잘 보는데 보기까지가 아 뭔가 시간이 아까운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 계속 미뤄왔다. 하지만 그 와중에 보고싶은 영화 리스트는 긴 게 함정이다. 이런 현상이 발생해서 그래도 두 주에 한 번은 봐야 이 리스트들이 지워질 것 같아 앞으로 주말에 격주로 봐주기로 했다. 즉, 나는 왓챠나 넷플리스에 돈을 주면 호구되는 거다. 그래서 .. 2022. 8. 23.
밀리의 서재 구독권 약 6개월 연속 사용후기(앱, pc의 차이)와 책 추천! 밀리의 서재 초창기 때 이용을 계속해오다가 그때는 주요 유명한 몇 개의 책만 목록에 있고, 나머지 읽고 싶은 책들은 많이 없어서 2달 정도 하고 말았었다. 다시 종이책으로 돌아와서 책을 읽고, 벌써 밀리의 서재 앱을 오픈한 지 꽤 되었으니 이 정도 세월이면 책이 꽤 서비스되는 게 많아졌겠지? 하고 다시 신청했다. 밀리의 서재 구독권 신청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핸드폰 앱으로 구독권을 신청할 때는 12000원이다. 하지만 pc로 신청하거나 폰에서 밀리의 서재 사이트로 들어가서 구독권을 신청하면 9900으로 매달 결제료가 약 2000원 정도 싸다. 왜 이렇게 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가격적으로 차이가 있다.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구독권 종류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종이책이 서비스로 오는 구독.. 2022. 8. 21.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에서 벗어나기 위한 나의 발버둥(feat_지르텍, 파타놀 점안액) 나는 뭐만 하면 알레르기가 나타난다. 심지어 원인도 모른다. 알러지 검사를 전문 피부과에서 15만 원이나 내고 검사를 했지만 이중에서는 없단다. 먼지도 아니야 고양이 털도 아니야 뭐 식물도 아니야 대체 뭘까. 이제는 나의 몸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어쨌든 뭐 알 수 없다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내가 잘 처신할 수밖에. 우선 약들을 추천해볼까 한다. 알러지성 비염과 결막염이 있을때는 다른 약말고 지르텍을 추천한다. 아마 다른 알러지성 약보다는 가격대가 좀 나간다. 하지만 나가는만큼 효과는 확실하다. 심지어 하루에 한알만 먹으면 된다. 아마 알러지 약이란 약은 다 먹어봤는데 2세대? 항히스타민 중에서는 잠이 그나마 제일 덜 왔다. 우선 먹으면 효과가 바로 온다. 코물이 그치고, 눈이 퉁퉁 부었던 게 사라.. 2022. 8. 19.
세리박스 효소 14일 동안 꾸준히 먹어보았다(솔직후기) 요즘 mz트렌드로 자리 잡은 이영지가 광고를 하고 있던 세리박스 효소를 먹어봤다. 요즘 하도 효소 광고가 많아서 뭘 고를까? 했는데 그냥 올리브영에서 구하기 쉬운 효소로 선택했다. 가격은 세일할떄 사면 12000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14포가 있고 28포가 있던데 우선 14포 사보고 맞으면 큰 걸 사는 것을 추천한다. 효소가 왜 이렇게 뜬건지 너무 궁금해서 다른 것들 먹고 있던 뭐 버닝티나 보조제 이런 건 다 배제하고 먹어봤다. 그래야 솔직한 나의 몸의 반응이 나올 것 같아서 결과는 뭐 추천하기 애매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우선 이 제품에 대해 대충 설명을 하자면 효소는 역가수치를 잘 파악해야하한다. 역가 수치가 높을수록 효소 활성화되는 게 많아서 우리가 먹은 것들을 잘 열심히 부셔준다. 15만에서 30만.. 2022.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