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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생활/일상다반사22

대전시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또 다시 코로나 검사 받다.. 하필 기사시험이 있기 딱 두 주 전에 내가 간 병원에 코로나 확진자 분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기다리는 약 2시간 동안 내 옆에 계셨다는 것을 통화로 받게 되었다. 병원 cctv로 다 조회가 되는 걸 보니 참 무서운 세상이다. 카운터 간호사 분이 전화로 역학조사팀이 연락을 갈 거라고 기다리라고 했다. 공부를 안 했으면 깔끔히 포기했을 텐데 나름 또 공부를 해가지고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밤에 전화받고 바로 다음날 담당 보건소에 연락을 해서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바로 검사하러 가면 된다고 해서 현장접수가 바로 가능한 시청 남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로 갔다. 아침 일찍 그리고 중간에 점심 이후에 사람이 많다고 들어서 애매한 3-4시에 갔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텅텅 비어 있었다. 바로 가자마자 번호표 뽑고 작성할.. 2021. 10. 3.
내가 생리통을 완화 시킬 수 있었던 습관 성형!( +제품x) 생리통도 심하고 생리로 인해 빈혈 수치도 많이 심각하다. 현재 진행형이다. 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니다. 예전에는 첫째~둘째 날에는 침대에서 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약만 먹고 누워만 있어야 했다. 생리통 약은 정말로 포기할 수도 없고 약사 선생님도 아픈거 참지 말고 아프기 전에 미리 먹어두라고 한다. 하지만 먹는 약이 최근 들어서 많아지면서 간수치도 안 좋아지고 내가 뺄 수 있는 약이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진통제부터 줄여볼까? 했다. 바로 끊을 수는 없었다. 생리통을 완화시키는 방법은 스트레칭과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도움을 크게 받았던 2가지 운동을 먼저 소개해보겠다. 1) 채널 snpe 묘니 선생님 https://youtube.com/watch?v=8FgGNWI7_PM&feature=share .. 2021. 8. 16.
유나 뱃살주스를 먹고 내 뱃살이 달라졌다! +주의(맛없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살이 잘 안 빠지는 게 느껴진다. 특히 예전에는 뱃살이 찐 적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내 배는 튜브를 장착하고 있었다. 어! 이게 뭐람 헣허허허헝 유나 님은 피부랑 이너뷰티 전문 유튜브 전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계신다. 이 영상은 예전에 올라온 영상인데 그때는 별로 볼 필요가 없어서 잘 안 보고 넘어갔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고 나서 갑자기 그때 그 영상이 떠올라서 찾아서 들어왔다. 재로는 많이 필요 없다. 보이차, 구기자차, 아몬드 우유다. 보이차는 중국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메이드 인 차이나가 맞다고 한다. 보이차, 구기자차 한 스푼씩 아몬드 우유 쉐이크 통에다가 반통 정도 붓고 흔들어주면 끝! 이렇게 가루로 먹어주면 차 우린 거 30잔씩 먹는 거랑 비슷하다고 하다. 보이차랑 구기자차.. 2021. 8. 1.
대전 유성구 보건소 코로나 검사 갔다온 썰; 아프다 편도선염 때문에 열이 38.4도로 올라갔다. 마스크도 끼고 다녔는데 왜? 어째서지? 목이 너무 아파서 당연히 편도선염인 것을 알았지만 열이 많이 올랐다 보니 병원 의사 선생님이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강제로 토스당했다. 코로나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정작 내 주변에는 환자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받게 될 줄은 몰랐다. 오메 마사카 내가 코로나? 유성구 보건소는 아침 9시 반부터 10시 반에 검사를 한다고 한다. 의사 선생님이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빨리 전화를 걸었고, 10시 반으로 예약이 되었다. 아 참고로 우리 집에서는 서구보건소가 가까운데 유성구에 살면 유성구 보건소로 가야 한다고 했다. 전화 안 했으면 엉뚱한 데 가서 시간낭비할 뻔했다. 택시 탈 때도 아저씨에게 양.. 2021.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