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님! 내가 직접 구매
우선 6공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불렛 저널을 쓰고 있지만 가끔 페이지 망할 때가 있는데 그때 확 뜯어버리면 자국 남고, 아님 같이 찢어져서 마음이 아프다. 망하면 마음대로 뺐다 꼈다 할 수 있게 나도 6공을 도전해볼까? 시도했다.
우선 툴이 자유로운만큼 나같은 6공 초보자들은 틀이 짜여 있는 게 좋을 것 같아 이것저것 비교해보던 중 플랜 커스를 발견했다. 특히 23년용으로 툴이 짜여서 나온 게 있길래 배경 속지도 바다로 이뻐서 구매했다.
플랜 커스 다이어리를 주문하면 어떻게 다이어리를 작성해나가야 할지 팁을 알려주는 페이지가 온다. 덕분에 나처럼 완전 이걸 어떻게 활용해야 뽕을 뺄까? 하는 사람들은 팁을 잘 따라가면 시간관리와 더불어 1년가 목표 설정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거다.
무엇보다 나같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체험판 속지도 있다. 또한 다이어리 속지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나같이 독서 다이어리도 겸할 사람들은 독서 기록용 속지도 있어서 나 같은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해버렸다. 또한 인생 네 컷 많이 찍어서 그런 속지도 없나 했는데 팔고 있어서 아주 여기서 나의 돈 출혈이 상당했다.
우선 나는 그리드 노트를 사용해서 자유롭게 아이디어도 쓰고, 떠오르는 게 있으면 바로바로 적는 스타일이라 유선 노트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신기한 게 비닐이 친환경 비닐이라 비닐로 분리수거하지 말고 일반쓰레기에 버리라는 것이 참신했다. 요즘은 이렇게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군.
나는 이번 2023년도는 빡세게 살아보기 위해 만다라트 속지, 인생 목표 세우는 속지 구매해서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나갔다. 3년 목표, 5년 목표, 버킷리스트, 피드백해야 할 점들을 적어놓을 수 있다. 덕분에 계획을 촘촘하게 세웠다.
다이어리는 이걸로 두 개가 되었다. 하나는 불렛 저널로 자유로운 형식이다. 떠오르는 것들 기록하고, 내 생각들 일기로 풀어나가고, 플랜 커스 다이어리는 10분 타임을 조각 조각 나눠서 내 시간관리와 목표 달성을 이루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처음에 6공 쓰기 부담스럽다 싶은 분들은 무료체험 패키지로 시도해보고 마음에 들면 이제 22년 얼마 남지 않았으니 빨리 구매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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