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찐 살을 빼기 위해서는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편이다. 하지만 나는 시중에 보조제로 판매하는 가르시니아 부작용이 있다. 가르시니아 부작용으로 생리통이나 두통을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부작용으로 인기가 줄었다고 한다. 또한 간에 치명적인 부작용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오히려 속이 더부룩해지고 설사를 하게 되어서 안 먹게 되었다.
세리컷 스타터 블루밍을 선택한 이유는 나같이 게으른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루에 여러 번 나눠서 먹을 필요 없이 하루에 한 번 2알만 먹으면 되어 번거롭지 않다. 56정 있어서 약 한 달 정도 먹을 수 있어서 다른 2주짜리 이런 것보단 용량이 크다.
가르시니아 대신 카데킨이라는 녹차추출물을 이용했다. 카테킨으로 체지방을 조절하여 장에 민감한 나에게 부작용이 없었다. 나같이 위가 약한 사람들이 먹어도 될 정도로 성분을 순하게 만들었다.
카데킨 효과가 체지방을 줄이고 혈맹 개선+ 혈당치 상승 억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하루에 최대 1600mg까지 먹어도 괜찮아서 다른 것 보다 부작용이 적은 편이다. 부작용은 굳이 말하면 카페인인데 커피 마시면 두근 거리는 사람이 나인데 복용하고 나서 두근거림 이런 증상은 없었다.
추가로 은행잎추출물과 알로에 전 잎 성분과 비타민이 들어가 있다. 특히 알로에 전잎이 하루 할당치 100% 권장량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내 배변활동에 아주 큰 영향을 줬다. 나 같이 가르시니아 안 맞는 사람은 알로에와 카데킨 조합을 추천한다. 설사가 아닌 건강한 바나나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알로에 전잎 성분이 가르시니아처럼 속이 부글부글 끓는 게 아니라 더부룩한 속을 달래고 대장에 점액질을 활성화시켜서 오히려 수분량을 높여서 배변활동을 촉진한다고 한다. 특히 팽만감이 생기는 게 아니라 오히려 줄여주고, 밥을 먹고 신호가 잘 와서 나에게는 만족감이 크다.
언제까지나 보조제는 보조제다. 하지만 세리컷 스타터 블루밍처럼 잘 맞고, 부작용 없고, 효과는 있는 3박자가 맞는 애들이 드문다. 다른 것보다 가격은 나가지만 원료는 생각하고 선별한 것 같다. 무엇보다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먹고 있다. 오랜만에 맞는 보조제를 찾아서 추천한다!!!
올리브영에서 세일하면 2만원 중반대로 살 수 있으니까 그때 사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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