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확언을 한다. 7시 반에 일어나서 30분 동안 내가 확언을 하는 이유는 아침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꽉 채우고 시작하고 싶기 때문이다.
아침에 에너지가 가장 넘치는 사람도 많고, 아님 아침이 최고로 힘든 사람이 있을 거다. 나는 비 온 날에는 확쳐저서 하루가 날씨에 따라 달라지곤 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특히 한여름에 더운데 습한 날씨는 나를 잡아먹는다. 이런 일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나는 확언을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확언의 효과를 못 느꼈을 수도 있다. 내가 그랬다. 그때는 진짜로 내가 느낀다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 따라 하라고 하는 말에 그저 안 하는 거보다는 좋겠지라는 마음에 중얼거렸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으면서 내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내 에너지가 차오르는 것을 느낀다.
예를 들면 나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밝았음에 감사하다는 확언을 하면 정말로 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를 보내겠다는 확신과 기분이 전환이 된다고 믿는 것을 상상해보는 것이다. 웃어도 보고 기지개도 같이 켜어보는 행동을 같이 해보는 것도 좋다.
아침에 내가 하는 세 가지 확언을 소개하겠다. 유튜브에서 확언 리스트 중 나의 성향에 잘 맞아서 계속하고 있는데 내 아침이 확실히 달라져서 추천한다.
첫 번째는 I AM 나는 명상님의 아름다운 나 확언 명상이다. 처음에 하면 오글거릴 수 있다. 첫 문장부터 나는 아름답습니다이다. 하지만 나는 나같이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겐 꼭 추천하고 싶다.
이 명상을 하면서 나는 내 자존감을 많이 끌어올리고, 나는 나로 충분하고,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었다. 나에게 칭찬을 하는 일이 드물지 않은가? 아침에 나를 가득 칭찬하면서 하루를 시작해보면 좋다.
다음은 내 삶에 터닝포인트를 주신 정민님의 아침을 여는 파워 확언이다. 첫 문장부터 마음에 들었다. 나는 나의 베스트 버전에 가는 여정에 있다. 내 삶이 흐릿한 안개 같다고 느낄 때 안개가 아닌 나는 너무 내 삶이 눈이 부셔서 앞을 못 본 것이라고 느끼기 시작했다.
아침에 이 확언을 하면 내 몸과 마음 동시에 힘이 쫙 생기는 것을 느끼고, 내 삶에 자신감을 느낀다. 특히 나에게 없는 자신감을 주는 확언들이 많아 이 확언은 나에게 필수코스 같은 존재다.
다음에 또 정민님의 에너지장 빳빳하게 펴주는 매일 5분 확언이다. 이건 시간이 많이 없고, 틈날 때 하면 좋다. 처음에 호흡부터 집중해서 내가 온몸으로 확언을 하는데 집중하게 도와준다.
순간적으로 부정적이었던 감정을 확 바꾸는데 도움이 된다. 오늘 나의 하루는 내 삶에서 가장 좋은 날입니다.라는 확언을 이 영상에서는 가장 좋아한다. 오늘 망했네라고 생각했던 하루를 바로 아 이 영상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괜찮은 하루라는 거지라고 느끼게 해 준다.
어쩌면 확언은 진정으로 느끼느냐 아니냐에 따라 변화의 폭이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 성공하는 사람, 마음 챙김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확언을 실행했다. 근데 내가 하지 않고, 내가 변화가 없는 것은 잘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자신의 확언의 문장이 옳지 않거나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으로 느껴보면서 위에 3가지 영상 아니 하나만이라도 도전해보길 바란다. 어쩌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순간에 변화의 발을 들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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