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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솔가 비타민D를 먹은 지 1월부터 먹었고, 현재 7월이니까 약 6개월 동안 복용하였다. 그렇다면 결과는? 7월 23일 날 피검사한 결과 비타민D는 드디어 정상수치를 벗어난 27이 나왔다.
비타민D 부족하다고는 들어서 제대로 복용해보자 해서 먹었는데 결과가 눈으로 딱 보이니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특히 작년부터 코로나여서 나갈 일도 없어 햇빛을 볼일도 없다 보니 다들 나보고 창백해 보인다고 그랬는데 내 몸의 비타민D는 정상이라니 아주 다행이구만.
그럼 내가 왜 솔가 비타민D를 골랐을까? 5000IU이고, 한알만 복용하면 된다. 다른 비타민D 군은 다른 것들이랑 믹스해서 함량은 적고, 알은 커서 목 넘김이 힘든 게 많았는데 이건 목구멍이 작아 슬픈 짐승인 나에게 딱 적당한 사이즈였다.
양도 100개입이다. 적어도 3달은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난 뛰엄뛰엄 먹어서 6개월 정도 되어서야 한통을 다 비웠다. 하지만 매일 먹지 않아도 내 몸안의 비타민D 군은 늘어나 있었다.
쿠팡에서 직구로 13830원에 구입했었느데 현재는 14380원이다. 왜 쿠팡은 참 가격이 일정하지 않아서 조금 아쉽지만 한국에서 직접 사거나 홈페이지로 사면 비싸니까 쿠팡에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검사치를 보면서 확실히 뭐든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꾸준히 먹고, 꾸준히 하고 그럼 뭔가는 달라져 있다. 건강하기 위해서 귀찮은 게 좋다는 옥주현 님의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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