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토익 점수는 리스닝 495점 리딩 435점으로 930점을 받았습니다.
책은 다양한 토익교재가 있지만 그중에서
리스닝=해커스 리스닝 1000제 2,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LC
리딩= 해커스 리딩 1000제 2,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RC, 시나공 파트 5,6 실전문제집
>다양한 토익 공부방법이 있지만 제가 공부한 토익 공부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LC리뷰 방법
Day 1 LC 한 세트 (채점하다가 답 기억날 수도 있으니 그날은 그냥 패스)
Day 2 틀린 것 다시 풀고 쉐도잉
Day 3 스크립트 보면서 다시 들어보기(파트 2,3, 4만)
이런 식으로 반복
듣기는 틀린 것만 쉐도잉 하고, 시험 치듯이 문제 풀 때 옆에다 세모로 표시해놓은 아리송한 문제들만 리뷰했습니다. 리스닝 100문제 솔직히 다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빡세게 100문제 다하면 리딩 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아서 최소한 리스닝은 한 시간 반을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틀린 게 너무 많다. 아직 난 리스닝이 400점대가 안 넘는다. 그러면 귀를 뚫기 위해 리스닝에 많이 투자를 해야겠지만 300 후반부터는 그냥 1시간, 2시간씩 해줘도 꾸준히 점수는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스닝은 문제를 많이 푸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나 틀린 거를 정말 제대로 내거로 체화한다는 듯이 여러 번듯고 여러번 말로 해봐야 합니다. 쉐도잉을 그냥 몇 번 따라 하고 바로 넘어가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쉐도잉이 진짜 원어민 속도처럼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되어야 제 귀에 들린다고 생각해서 틀린 문제가 있다면 내가 따라 할 수 있을 때까지 몇 번이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스크립트를 안 보고 딕테이션도 해봤는데, 딕테이션 오래 걸려서 그냥 스크립트 펼친 채로 들으면서 따라 읽고 2~3번, 그런 다음 스크립트 안 본 채로 다시 쉐도잉 하고, 그러면 평균 7번 정도 듣게 되니까 한 문제를 정말 뽀개면서 했습니다. (3~4번만 해도 가능한데 어떤 문제는 와 입에 안 붙네 이런 경우는 10번도 했습니다.) 또또 너무 말하는 데에만 집중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말할 때마다 항상 생각을 하면서 내입과 귀로 체화시킨다 하듯이!
▶특히 이제 어느 정도 고득점을 하는 분들은 파트 3,4보다는 파트 2에서 간간이 틀리시는 분들 계실 것 같은데 가끔 어떤 이 답안이 될 수 있나? 같은 애매한 답안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최대한 아닌 걸 지워나가거나 많이 접해보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파트 1
사진을 보면서 인물인지 사물 인지 빨리 스캔을 하는 게 여기서는 무조건 다 맞는다!라는 마인드로! 한 5세트 정도 풀어보다 보면 아 이런 답안이 나올 것 같다는 게 캐치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동작 현재 진행형(is -ing), 수동태 현재 진행형(is being pp) 차이를 잘 아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특정 사진들은 그 사진에 관련된 단어들을 많이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Ex- 배 정박해 있는 사진 등)
▶저는 파트 1은 들으면서 파트 5문제를 동시에 푸는데 이 부분은 충분히 연습을 하고 나시면 나중에 rc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확보할 수 있어요. 근데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 꼭 연습해봐서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근데 rc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저는 이 방법 추천하고 싶어요.
파트 2
당연히 의문사를 캐치하는 게 중요한데 저는 딱 듣자마자 한국말로 번역?? 하듯이 바로 아 미팅 몇 시에 있다고? 이런 식으로 한국어로 직역하듯이 바로 머릿속에 떠올렸어요. 개인적으로 이 방법으로 저는 놓치는 게 줄어서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간혹 못 들었다 싶으면 abc에 비슷하게 들리는 단어 제외하고 연상인 것 같은 거 제외하면서 최대한 답을 줄여나가요!
▶오늘 몇 시에 회의야? 게시판 봐! 이런 답변들이 답이 되면 시험장에서는 아리송할 수도 있어서 이런 답안들은 많이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파트 3 ,4
문제를 빠르게 키워드를 먼저 읽고 듣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다음 문제 읽어주는 동안 한 12~13초 안에 문제 3문제와 답안지까지 읽어야 하기 때문에 키포인트에만 줄을 딱딱 그으면서 눈으로 훑는다는 방식으로 읽었습니다. 처음엔 저도 조금 촉박하게 느꼈는데 여러 번 연습하니까 훅훅 읽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듣는 동시에 정답을 딱딱 마킹하고 답이 다 나왔다고 느껴지면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서 읽었어요
(개인적으로 답 모르겠다 하는 건 그냥 과감하게 다음 문제를 위해서 패스하는 넓은 마음도 가지셔야 해요)
그 외에 영국 발음이나 그런 게 익숙하지 않다 그러면 bbc english 추천합니다. 여기 들어가서 몇 개 재미있어 보이는 거 들어보고 따라 해 보고 그래요. 그리고 스크립트도 있어서 쉐도잉 하기에도 추천합니다.
RC 리뷰 방법
DAY 1 RC 1세트 + 파트 5는 다 리뷰
DAY 2 파트 6 +파트 7 틀린 것만 리뷰
DAY 3 틀린 지문 다시 읽어보기 + RC 파트 5할 세트 풀고 리뷰
RC는 그렇게 고득점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그래도 공부 방법은 LC와 다르게 양치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파트 5랑 6은 한 40세트 정도 풀었습니다. 저는 따로 파랭이?라고 하는 거 보지 않고 그냥 바로 문제만 풀었어요. 이 정도 푸니까 파트 5, 6 푸는데 15분 안으로 들어오더라고요(아 속도만...) 물론 틀리는 비중도 많이 줄었어요 30세트 정도 푸니까 파트 56 합쳐서 틀린 게 많아도 55개 안(거의 2~3개 정도)으로 들어왔어요! 파트 7은 많이도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똑같은 지문 여러 번 읽기도 했어요 틀린 지문은 기본 3번은 읽어본 것 같아요
> 파트 5,6 은 양치기 7은 리스닝과 마찬가지로 여러 번 리뷰
최근 2021년 1월 시험 리뷰! 945점!
mysimplelifedaso10.tistory.com/113
토익 945점! 토익 rc 공부법과 시간배분(435점 > 475점)!
2018년도에 봤던 시험은 리스닝은 미드를 보고 그래서 만점이 나왔었지만 rc를 양치기로만 생각했어서 아마 전에 리뷰에서도 정말 많이 풀었었다고 했었다. 이번에는 공부방법을 다르게 했다! 다
mysimplelifedaso10.tistory.com
파트 5
무조건 많이 풀어보는 게 중요하다고 느낀 파트! 문제를 많이 풀어보려고 해커스 예상문제풀이? 그런 것도 원래 들었는데 집에 프린트기가 없어 불편해서 시나공 문제집 따로 사서 풀었습니다. 시나공도 꽤 난이도가 들쑥날쑥했던 것만 빼면 문제 질도 좋고 해답 풀이도 너무 잘 되어있어서 그거 20세트, ETS 5세트, 해커스 1000 제2 10세트랑 해커스 예상문제풀이 한 5세트 풀고 오답노트 따로 다 정리해서 내가 틀리는 게 이런 유형이구나 하나하나 파악하고 시험장에는 오답노트만 들고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파트 5는 오답노트 필수!) 그러니까 실제 시험장에서는 가채점으로 파트 5는 2문제 정도 틀렸어요
>난 파트 5정말 하나도 모르겠다!
그러면 유형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커스 책에 스타토익 필수 문법공식라는 책이 있는데 문법 100개 유형을 다 모아놓은 책입니다. 점수대별로 필요한 문법이 다 정리되어있어서 나중에 모르면 찾아서 보기도 좋아요. 계획표 뭐 7일 완성은 무시하시고 여러번 본다는 마인드로 적어도 한달은 시간을 가지고 푸는걸 추천해요. 저는 모르는 문법을 찾고, 더 고득점을 받기 위해 봤던 책입니다.
파트 6
친구 중에서 그냥 빈칸 앞뒤만 보고 푼다고 하는 친구 있었는데 저는 그냥 파트 66은 파트 7의 연장선이라고 봅니다. 즉, 다 읽고 푸는 거 추천해요. 왜냐하면 인제 중간에 알맞은 문장 넣는 문제는 문맥을 어느 정도 파악해야지 빠르게 풀 수 있으니까 지문 전체 흐름을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속독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트 7
저는 문제 푸는 방식이 문제 개수에 따라 달라지는데, 3문제 이하다? 저는 문제부터 읽고 빠르게 답을 찾아내는 식으로 풀고 문제가 4문제 이상이다? 그러면 지문을 꼼꼼하게 읽습니다. 그리고 많이 풀다 보면 아 이런 문제가 나오겠다 하는 부분이 생기는데 그런 예상이 드는 문장들에 줄 팍팍 그어줍니다.(적어도 5세트 풀어보면 문제 레퍼토리가 느껴질 거예요)
또 글의 형식에 따라 빠르게 캐치하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편지글이면 누가 쓰고 누구한테 보내는지 이름들 잘 파악해야 하고 기사 중에서도 경제기사? 사업 기사 이런 경우에는 단어가 모르는 부분이 많이 나올 수도 있는데 그런 건 여러 번 읽고 많이 풀어보면서 접해보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10세트 정도 풀다 보면 토익 내용이 누구 승진했네 은퇴하네 누구 회사 합병하고 인수한데 어떤 회사 서비스 홍보, 회사 규정 변경, 일정 안내 등 다 거기서 거기인 내용인 게 보이기 시작하면 속도가 엄청 빨라져요.
>특히 파트 7은 저는 틀린 지문 엄청 많이 읽었어요 리뷰하는 날 3번 정도 읽고 또 틈날 때마다 틀렸던 거 모아놓고 읽어보고 진짜 어려웠다고 생각한 지문은 10번도 읽어봤습니다. 그런 식으로 했더니 이번 파트 7 은 정말 틀린 개수가 확 줄었습니다.
저도 아직 리딩 공부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다음 시험에 조금 더 공부해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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