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사, 자격증

19년 3회차 수질환경기사 실기 독학 합격 후기

by Ateambulo 2020. 2. 4.
728x90
반응형

 

필기를 1회차에 보고 미루다가 실기를 3회차에 봤다. 내용은 다 까먹었고, 학교까지 다니느라 이대로 가다간 올해 안에 못 볼 것 같아서 한 달 만에 열심히 준비했다.


책은 뭘로 준비했나요?

서점에 가서 비교해본 결과 물쌤 수질 환경 실기가 가장 좋다. (강의는 실험만 들음! 근데 올해부터 실험이 없어지니 독학할 사람은 강의들을 필요가 없다.)

계산 문제 풀이 비교해보려고 예문사 수질 환경기사 실기 책도 샀는데 하아... 진짜 거의 다 틀렸다. 2권 책 사본 분들은 알겠지만 물쌤이랑 예문사 계산문제 풀이 답까지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해설이 정말 불친절의 끝판왕이다. 예문사 수질 환경기사 실기 책은 정말로 비추한다.

물쌤 수질 환경기사 실기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책 내용이 가장 얇다. 쓸데없이 자주 안 나오는 비중을 팍 줄여놓고 기출문제 양도 가장 많다. 10년 치 넘게 있었다. 근데 책 사진이 없다. 이번에 너무 힘들게 공부해서 합격 뜨자마자 다 버려버렸다.

그리고 물쌤 커뮤니티를 사용하면 인강을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교재 인증? 하면 모르는 문제 묻고 해설을 받을 수 있다.


공부방법

이론을 일주일 정도 빠르게 보고, 나머지는 기출 10년 치를 외우는데 올인했다. 한 5개년 풀 때는 토양 환경기사보다 겹치는 문제가 많이 없어서 내가 너무 만만하게 봤나 싶었는데 10년 정도 푸니까 어느 정도 겹치는 게 많이 보였다.

 

하지만 19년도 3회차를 보면서 느낀건 완전히 똑같은 문제는 2문제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거의다 신유형으로 느껴져서 이번에 내 주변에 떨어진 사람이 많았다. 그렇다고 나는 필기책을 다시 다 보는건 추천하지 않는다. 또 기출문제를 풀면서 답만 외우는 형식은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10개년을 풀때 거기서 나오는 이론을 문제 풀떄마다 하나하나 정리해가면 신유형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 그래서 처음에 시험볼때는 당황하지만 10년치 정도 풀었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나오니까 실기 기출문제를 충분히 숙지하는게 중요하다.

 

그렇게 해서 사실 40점 정도라고 예상하고 있었는데 30후반 대 나와서 실험 망했으면 떨어질 점수였다. 실험 사실 하나 잘못 만들어 간당간당했는데 30점 넘어서 다행이였다.

 

이제 실험은 없어지니까 필답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그러니까 수질환경기사 실기 공부할 때 기출을 답만 보지 말고, 필기 책을 보기 싫으면 기출문제를 꼼꼼히 해부하듯이 보기 바란다.

2019/08/04 - [기사, 자격증] - 수질환경기사 필기 독학 합격 후기 - 2019년 1회차

 

수질환경기사 필기 독학 합격 후기 - 2019년 1회차

이번 2019년도 정기 기사 1회 차에 수질환경기사 필기를 합격했습니다. 95/75/80/75/60으로 평균 77점으로 합격했습니다. 1) 무슨 책을 사용했을까? 사실 수질환경기사는 유명한 **닷컴이 제일 유명하던 것 같던..

mysimplelifedaso10.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