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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자격증

합격한 내가 공부한 대기환경기사 책 추천을 해볼까나!

by Ateambulo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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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1년도 4회 차 가채점을 해보니 65/95/80/90/70으로 합격했다. 진짜 1과목에서 공부하면서 다들 점수를 따야 한다는 부분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스스로도 공부하면서 저 정도까지 틀린 적 없었는데 1과목 풀면서 하아.. 다음을 노려야 하나 했지만 다른 과목에서 선방했다!

 

우선 내가 공부한 책은 신동성 대기환경기사랑 예문사 대기환경기사 과년도 기출문제집이다.

1. 신동성 대기환경기사 20년도

 

장점

1. 각 단원이 끝나면 그 단원에 나왔던 기출을 바탕으로 연습문제가 충분하게 있다. 내가 나름 기사를 2개를 따보면서 책을 많이 사보고 비교를 해봤는데 연습문제 오답이 적고, 문제 양도 가장 충실하게 되어있다.

 

2. 빠른 피드백. 카페가 잘되어 있어서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바로 카페에 질문하면 강의하시는 선생님들이 답변을 상당히 빠르게 답변해주신다. 틀린 문제나 오답이 있으면 즉시 올라오는것도 굳

 

3. 충분한 이론 정리. 시험에 잘나오는 것은 기본이고, 시험에 드물게 나오는 파트도 정리가 가장 많이 잘 되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은 거의 나왔던 객관식 문항들 다 정리되어 있는 편이고, 잘 안 나오는 것들은 밑에 박스 모양으로 정리되어있다.

 

진짜 신동성 환경기사 책들은 거의 단점이라고 할만한 게 없었는데 이번에 생겼다. 기출문제 실화인가요?? 5개년 있다고 해서 믿고 한권만 샀는데 5개년이 있기는 한데 2회차가 없다... 2회차들이 없는 5개년,,,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하... 기출문제집을 따로 한 권 더 살 수 밖에 없었다. cbt로 푸시는 분들을 상관없겠지만 문제 풀이가 충실하게 있고, 바로 답 확인 하면서 불편하거 싫어하는 사람은 그냥 한권 사버리는 게 편하다.

 

올해 나온 책은 모르겠는데 나오는 책들도 만약에 한 회차씩 빠져 있으면 추천하기가 조금 그렇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게 기출인데 기출이 한 회차씩 빠져있으면 아니라고요!! 내년에 책 사시는 분들은 알라딘이나 예스 24에 목차에 들어가서 회차 잘 있는지 보고 사는 걸 추천합니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올해 그래 버리니 당황스럽다.

2. 예문사 대기환경기사 과년도 기출문제집

 

뭐 예문사는 원래 오답이 많기로 유명하다 보니.. 그렇지만 확실히 점점 오답이 줄어든 게 보인다. 후기들을 확실히 신경 쓰고 있는 게 보인다. 

 

해설이 이상한 게 좀 몇 개 있긴 했는데 이 정도는 양호하다. 그래도 책들이 대부분 산업기사 겸용으로 나와서 기출이 산업기사도 있는 게 많아서 불편하고 뜯어버리고 싶은 부분들 많은데 이건 아예 대기환경기사 전용으로 10개년이나 있어서 한 번에 쫙 풀고, 문제 트렌드를 보기 좋다.

 

굳이 10개년을 다 볼 필요 없고, 5개년 풀면 음 좀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6-7개년 풀면 확실히 합격할 거라는 확신이 생긴다. 웬만한 잘 안 나오는 유형들도 다 본 거니까 이 정도 푸니까 21년도 1,2 회차 문제들은 다 합격점 나와서 별 걱정 없이 시험 보러 갈 수 있었다.

 

책은 수질환경기사는 오답이 많고, 각자 해설이 다른 게 은근히 있었어서 책을 여러 권 샀었는데 대기환경기사는 전에 책을 한 4권 정도 써보니까 어느 책이 좋은 책인지 추려져서 남은 게 신동성 시리즈다. 내년에 책에 기출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번처럼 1 회차씩 빠져있으면 cbt에서 한 회 차는 뽑고 신동성 책 하나만 해도 충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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