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생활130 알로에 베라 250 오리지널 3병째 다 먹고, 4병째 먹는 후기(내돈내산!) 먹는 약 때문도 있고, 요즘 소화가 잘 안 되어서 알로에 겔들을 찾아보고 있었다. 요즘 젤리스틱 형태로 많이 나오던데, 어디서 그렇게 젤리형태로 만들면 단맛이 많이 줄어들어서 맛을 내기 위해서 당이 그만큼 많이 들어간다는 말을 들었다. 그 말 듣고 한번 사 먹고, 그냥 흐르는 물타입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젤리스틱은 사실 크게 효과도 없었고, 맛있는 그냥 젤리 먹는 느낌 때곤 가격도 사악했다. 우선 이 알로에겔 베라250을 산 이유는 4병에 38400원에 팔고 있다. 심지어 1L짜리다. 양이 상당하다. 덕분에 양도 많아지니까 온 가족이 함께 먹어도 상당히 먹는데 오래 걸렸다. 참고로 내가 돈주고 직접 산 제품이다. 간단히 알로에 베라를 먹으면 좋은 점들을 짚고 넘어가겠다. 가장 유명한 게 장건강이다. .. 2023. 1. 23. 오랜만에 효과본 질유산균 제품, 와이오리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유목민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많은 유산균을 먹어보고 있다. 하지만 하나 나한테 항상 안 맞는 게 뭔가 배가 부글거리는 느낌? 억지로 아무래도 균을 끼워 넣은 거다 보니 그런 걸까? 응가는 잘 나오지만 억지로 밀어내는 느낌이라 내 장이 예민한 건가?라고 판단할 때쯤 꽤 성분이 좋아 보이고, 가성비도 좋아 보이는 와이오리진 프로바이오틱스를 발견했다. 특히 질 유산균 하면서 파는 제품들은 안 먹는 것보다 나은거겠지 하면서 먹는 1인이다. 질에 넣는 거면 모르겠는데 입에서 내 위까지 살아남아도 대단한 건데 질까지 간다는 게 약간 반신반의하고 있다. 그래도 먹으면 뭔가 나아지는 게 있겠지 하면서 먹어보고는 있다. 참고로 이 제품에 질유래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지만 나는 질에는 효과를 봤다고 안 봤다고도 하기.. 2023. 1. 22. 내가 먹고 있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 씬지로이드정 0.05mg 복용후기 갑자기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말도 안 되는 숫자로 살이 찌기 시작하던 시기가 작년 9월부터었다. 낌새가 있었지만 잘 알아채지 못했다. 그냥 몸이 좀 피곤한가 보다 하고 넘겼다. 친구가 피검사를 해보는 게 어떠냐는 말도, 이 정도로 피검사까지... 했다가 아주 정확하게 예측한 현직 간호사의 말씀. 역시 말을 거스르면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원인과 증상 이렇게 되면 원인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가 되지 않아 대사 기능이 저하된다고 보면 된다. 추위를 많이 타게 된다. 원래도 수족냉증이 있지만 가끔 밤에 이빨이 딱딱딱 거릴정도로 추위를 느낄 때가 있다. 누가 밖에 영하인데 나를 던져놓은 기분이다. 이불을 몇 개를 덮고, 잠옷을 더 따뜻하게 바꿔도 약을 먹어도 추위를 많이 타게 되었다. 나는 겨울에도 반.. 2023. 1. 22. 갑자기 피지가 많아져서 마녀공장 패드를 사용했더니 성공; 마녀공장 갈락토미 클리어스킨 패드 쿠팡에서 내 돈 주고 산 리뷰다. 마녀공장은 그 유명하다는 10초에 1개씩 팔린다고 광고하던데 그 클렌징 오일을 한 번 쓰고, 또 스킨 한번 사서 총 2가지 제품을 써봤다. 딱 뭐랄까? 무난 무난하다.라는 느낌이었다. 확 좋아지는 느낌도 없고, 오일도 요즘 좋은 오일들이 많아져서 그렇지, 옛날이었으면 잘 닦이고, 가벼우면서 오일의 장점 수분을 잘 가둬둔다라고 후기를 썼을 것 같은데 대체품이 많아서 잘 모르겠다. 사실 패드를 산것도 갑자기 여드름과 피지가 많아졌다. 호르몬 변화가 크다고 선생님이 그랬는데 여드름은 어떻게 할 수 없더라도 피지를 잡고 싶었다. 급속도로 많아진 블랙헤드와 턱에 화이트헤드들이 신경 쓰였다. 계속 손으로 만지게 되고, 오일로 문질러봐도 좀 덜하긴 한데 엄청난 효과가 없었다. 쿠팡에.. 2022. 12. 27. 이전 1 ··· 4 5 6 7 8 9 10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