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반응이 오는 아침 잠깨는 방법!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면서

꾸준히 아침 6시 반에 일어난다.

 

하지만 늦게 잘 때도 있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찌뿌둥하거나

머리가 개운하지 않을때가 있다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기 위해

나 스스로 확실하게 잠이 깨는

방법들을 찾게 되어 소개해보자 한다

 

 

1. 아침은 지압슬리퍼와 함께!

자기 전에 침대 밑에

지압슬리퍼를 두고 잔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지압슬리퍼를

신으면 잠이 안 깰 수밖에 없다

 

잠이 깨는 동시에 지압을 해줘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기 때문에

얼굴 부기도 빼주는 효과가 있어서

지압슬리퍼는 졸릴 때마다 신어준다

 

(참고로 올리브영에서 구매했다)

 

2. 세수와 양치질하기

아침에 지압슬리퍼를 신고 바로

화장실로 가서 세수와 양치질을 한다

 

세수보다 양치질이 효과가 있다

양치질하면서 입의 텁텁함을 날려주고

개운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다

 

3. 페퍼민트 아로마 오일 바르기

아로마오일 중에서 페퍼민트를

세수하고 3방울 정도 얼굴과 목에

바르면서 마사지를 해준다

 

얼굴과 목이 화해지는 느낌과 함께

상쾌한 느낌이 몰려온다

 

그리고 남은 양으로 손을 코에다 대면

시원한 페퍼민트 향으로 코가 뻥 뚫리고

머리까지 개운해지면서 잠이 확 깬다

 

이 방법은 정말로 지압슬리퍼만큼

잠이 깨기 때문에 해봤으면 좋겠다

 

(제품 : 벨레자 페퍼민트 오일)

 

4. 따뜻한 차 마시기

자고 일어나면 우리 몸은 약간의

탈수 상태와 비슷하다고 한다

 

차가운 물을 마시면 잠이 깨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저처럼 몸이 찬 사람은

아침에 찬물을 들이켜면 바로

몸이 냉해지고 복통이 찾아온다

 

그래서 아침에 따뜻한 차,

특히 보이차를 추천한다

 

보이차는 카페인 성분도 있지만

신경을 안정시키는 테아닌 성분도 같이 있고,

카페인이 폴리페놀과 결합되어 있어

카페인의 부작용을 어느 정도 막아준다

 

보이차를 마시면 카페인 때문에 잠은 깨지만

테아닌 성분으로 심장이 쿵쿵 뛰진 않는다

(카페인 부작용 꽤 민감한 편)

 

잠을 충분히 깊게 자면 좋겠지만

그럴지 않을 경우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다

 

미라클 모닝을 하면서 나만의 시간이 생겨서

좋았지만 잠이 덜 깬 상태로 시작하면

안 하느니만 못하는 거였다

 

그래서 찾아낸 방법들은 내 아침을

더 생산적으로 활동하는데 아주 도움이 된다

 

저처럼 아침잠이 많은 사람들은 이 방법을

실천해서 상쾌한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