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고 싶은 일론 머스크의 시간관리법(442시간 법칙)

우리는 시간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우리의 현실이다. 우리는 이러면서 항상 시간이 부족하다고 외친다. 그렇다면 우리보다 더 시간을 아끼고, 정말로 부족한 부자들은 어떻게 시간관리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을까?

 

난 요즘 핫한 일론 머스크에게서 찾을 수 있었다. 

 

일론 머스크는 한번에 4개의 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스페이스 엑스, 솔라시티, 테슬라 등. 이렇게 바쁜 그는 유명한 말도 했다. 자신은 일주일에 100시간 넘게 일하고 있다고. 어떻게 일주일에 100시간 일을 할 수 있을까?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았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일이 그를 움직이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왜 이러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일까?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다. 우리는 이게 반드시 성공할거라는 믿음이 부족하다. 그러니 무엇을 하려면 다른 것은 포기하는 마음도 필요한데 그러지 못하니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투자한 시간과 돈이 아깝기 떄문이다. 지금 내가 가는 길이 틀린 것을 알면서도 일단 끝까지 가보고 다시 돌아온다. 나도 이 길을 선택하고 있어서 너무 찔린다. 내가 노력한 시간과 그것들을 하기 위해서 나에게 맞지 않는 스펙을 쌓고, 투자한 내 열정이 너무 아깝다. 왜 그것을 인지하지 못했을까. 너무 멀리 와버린 느낌도 든다. 지금 이미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려고 한다.

 

일론 머스크는 매일 5분 단위로 쪼개 시간을 계획한다고 한다. 일론 머스크는 최대한 많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그의 시간계획에서는 불필요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게 주목적이다. 이런 시간 관리를 방어형 시간관리법이라고 한다.

 

 

이런 방어형 시간관리의 장점을 계획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만 계속 붙들고 있다보면 늘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를 대비해 데드라인을 만들어 남은 기간 동안 빠른 속도로 집중해서 수행할 수 있는 원동력을 이어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