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1 7. 시간을 고용하라 -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책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에서 얻은 제가 얻은 깨달음을 기록합니다 더콰이어트의 저자 수잔은 변호사 승진에서 떨어져 좌절한 후 그 길로 작가가 되었다. 승진을 했으면 16시간씩 테이블에 앉아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 높은 사람이 된 대가로 기꺼이 감수하며 살았을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건 원하는 삶이 아닌 '감수하는 삶'이다. 한 번뿐인 인생을 그렇게 감수나 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면 바깥으로 나올 수 있는 기회를 의도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바깥에 대해 숙고할 시간과 공간이 생기기 전에는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나는 의도적이지는 않았지만 우울증이 찾아오면서 반 강제적으로 바깥으로 내던져지게 되었다. 처음엔 이것을 기회라고 느낄 틈도.. 2020.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