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검사후기1 대전 유성구 보건소 코로나 검사 갔다온 썰; 아프다 편도선염 때문에 열이 38.4도로 올라갔다. 마스크도 끼고 다녔는데 왜? 어째서지? 목이 너무 아파서 당연히 편도선염인 것을 알았지만 열이 많이 올랐다 보니 병원 의사 선생님이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강제로 토스당했다. 코로나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정작 내 주변에는 환자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받게 될 줄은 몰랐다. 오메 마사카 내가 코로나? 유성구 보건소는 아침 9시 반부터 10시 반에 검사를 한다고 한다. 의사 선생님이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빨리 전화를 걸었고, 10시 반으로 예약이 되었다. 아 참고로 우리 집에서는 서구보건소가 가까운데 유성구에 살면 유성구 보건소로 가야 한다고 했다. 전화 안 했으면 엉뚱한 데 가서 시간낭비할 뻔했다. 택시 탈 때도 아저씨에게 양.. 2021.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