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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2

대전 유성구 보건소 코로나 검사 갔다온 썰; 아프다 편도선염 때문에 열이 38.4도로 올라갔다. 마스크도 끼고 다녔는데 왜? 어째서지? 목이 너무 아파서 당연히 편도선염인 것을 알았지만 열이 많이 올랐다 보니 병원 의사 선생님이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강제로 토스당했다. 코로나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정작 내 주변에는 환자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받게 될 줄은 몰랐다. 오메 마사카 내가 코로나? 유성구 보건소는 아침 9시 반부터 10시 반에 검사를 한다고 한다. 의사 선생님이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해서 빨리 전화를 걸었고, 10시 반으로 예약이 되었다. 아 참고로 우리 집에서는 서구보건소가 가까운데 유성구에 살면 유성구 보건소로 가야 한다고 했다. 전화 안 했으면 엉뚱한 데 가서 시간낭비할 뻔했다. 택시 탈 때도 아저씨에게 양.. 2021. 6. 6.
14. 김미경의 리부트 ; 코로나 이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할까? 코로나 이후로 막막하기만 했다. 취업공고는 뜨질 않고, 앞으로 내가 나아갈 방향을 어떻게 갈피를 잡아야 할지 전혀 감이 오질 않았다. 답답해갈 찰나 구독해놓았던 김미경 선생님의 유튜브에서 코로나 이후의 해답을 찾았다고 올라왔다. 어떤 사람은 새로운 BC, AC로 나뉜다고 한다. 코로나가 오기 이전 그리고 코로나 이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올 거라고 말한다. 살아가는 방식과 돈 버는 공식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그렇다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알려준다. 혼돈 속에서는 질서가 있다. 코로나가 가져온 혼돈 속에서도 이미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 규모가 전 지구적이고 속도도 빠르다 보니 개인들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알아채지 못한다. -..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