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대수층의 분류

● 전 지구적인 물분포 비율

- 빙하, 만년설 > 지하수 > 토양수분 > 강

 

● 우리나라 지하수 이용현황

- 생활용수 > 농, 어업 용수 > 공업용수

 

● 지하수를 이용하면 왜 좋을까?

- 지표수에 비해 부존량이 많고 계절적인 변화가 적음

- 물리, 화학적 성분이 비교적 일정 >하지만 지표수에 비해 양이 적음

- 전처리 필요성이 적고, 지표수에 비해 오염 가능성이 적음 >하지만 한번 오염 발생 시 처리가 어려움

- 기상변동에 의한 유실이 적음

- 병원균이 거의 없음

 

●대수층

지하수로 포화되어 있는 지층 중에서 경제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하수를 배출하는 암석이나 지층을 말함. 자연대 수층은 점토나 실트로 구성된 퇴적물이나 셰일과 같은 암석으로 구성된 지층은 지하수를 많이 포함하고 있으나 투수성이 충분하지 않아 지하수 개발이 불가능하다

 

- 비피압대수층 = 자유면 대수층

• 비피압대수층 채수 방법 = 천정호, 심정호
• 지하수면과 제1불투수층의 사이에 위치한 대수층
• 대수층의 두께는 자유롭게 변함
• 비피압대수층은 거의 지표 부근에서 나타나고, 토양공극을 통해 대기와 연결되어 있다

- 피압대수층

• 제1 불투수층과 제2불 투수층 사이에 위치하는 대수층 > 사이에 껴서 압력을 받는 층
• 피압대수층 지하수위는 항상 지표면보다 높지 않다
• 채수 방법 = 굴착정
• 피압대수층의 지하수는 수온과 수질의 계절적 변화가 적음

- 주수대수층

• 투수성이 작은 퇴적층에 의해 지하수에서 분리된 비피압 대수층
• 주로 빙하 퇴적층, 화산지역에 존재
• 투수성이 큰 층 내에 상당히 낮은 투수계수의 층이 렌즈 형태로 존재
• 일정한 지하수 공급원이 없어 비교적 짧은 시간만 존재
• 렌즈 형태의 불투수성 층에 의해 아래로 이동이 불가능하여 소규모의 포화된 지하수층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