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매한 라피타 제모기IPL 3달 사용 후기 + 실험

 

 

 

여름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찾아봤던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지구에서 4월에 특가로 할인했던

라피타 제모기 구매했다

원래 12만 원인데 지구 쿠폰에

스마일 캐시였나 그걸로 하니까

6만 원 대로 구매했었다

 

라피타 제모기는 종종 특가로 세일하니까

꼭 그때를 노려 보자!

거의 4만원이나 차이나니까

꼭 할인할때를 버텨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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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주의!)

사실 블로그는 가정용 제모기 광고인 게 꽤 많아서

정말 궁금한 호기심에 약 3달 동안 실험을 해봤다.

그래서 주기별, 조사 횟수에 따른 실험을 해봤다

 

1. 처음 조사 횟수의 차이다(1주일)

 

 

나의 왼쪽 다리다.

1주일 동안 1번 조사를 했다.

효과는 없었다.

1주일 지나니까 바로 샤프심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나의 오른쪽 다리다.

같은 1주일 동안 3번의 조사를 했다.

오 거의 나온 게 없었다.

새싹들이 보이긴 하지만 올라오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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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기를 실험해봤다.

과연 라피타 제모기로 내 털이 올라오는 주기가

바뀌었는지 테스트를 해봤다.

2달 정도 꾸준히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씩은

털을 다 밀고 조사를 해준 다음

(털 다 밀고 조사해줘야 함!)

정말 효과가 있는지 약 3주 동안 털을 밀지 않아 보았다.

 

 

솔직히 진짜 놀랐다.

나의 꼼꼼함이 부족했던 부분 빼고는 털이

안 나오고 있다.

(확대해서 함 보시게!)

내가 미처 조사하지 못한 털 길이가 보이는가?

원래 저 정도 자라나야 하는 털인데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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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단한 제품 설명& 조사 세기

 

 

레피타 제모기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코드 꼽고 전원 켜고 원하는 세기로 조절한 다음

다리에 완전히 밀착시켜 초록색으로 깜빡거리면

핑크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 여기서 궁금할 것이다.

이 사람은 과연 몇 세기로 했을까?

무조건 5로 두고 했다.

털쟁이라 이미 왁싱, 피부과 제모는 해봐서

이 정도 고통은 참아줄 수 있었다.

얼굴 인중은 정말 아파서 얼굴만 2로 했다.

그리고 가정용으로 나와서 피부과만큼의

세기는 아니다.

 

가장 큰 효과는 겨드랑이다.

정말 아프지만 두꺼운 겨드랑이 털이

오랫동안 자라지 않는 깨겨 상태를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라더라도 이전과 다른 굵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4. 제품의 단점, 장점

 

최종 결론은 라피타 제모기를 추천한다!

제품 가격은 이미 나는 뽑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성실하다, 나는 꼼꼼하다 하는 분은

이 제품 뽕을 다 뽑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장점
1. 꾸준함과 성실함만 있다면 효과는 보장한다.	1. 하지만 성실함이 없다면 쳐박템이 될것이다.
2. 코드선이 상당히 길어서 매우 편하다, 필터도 따로 구매할 수 있어서 거의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	2. 이게 위험 때문에 피부에 딱 밀착해서 깜빡거려야만 조사가 가능하게 되어있는데 우리 몸에는 둥근 부분도 있다. 그부분은 정말 조사하기 힘들다. 발가락 털 조사해보려다가 실패했다(깜빡거리지가 않아서)
3. 조사 세기를 세분화해서 정할 수 있어서 좋다.	3. 조사면적 조금만 더 넓주셨으면 하는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