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뻐서 구매한 아텀스튜디오 하토 사첼백 블랙 후기!

서울스토어 들어가서 우연히 보게 된 아텀스튜디오 사첼백!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 안 살 수가 없었다.  특히 모델 언니가 이쁘게 들고 있는 게 사이즈도 커 보이고 꽤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이 가방의 매력은 옆장식에 있다. 왕관 모양의 이 장식이 포인트로 옆에서 봤을 때 너무 이쁘다. 앞에서 보면 기본 사첼백이라 심심할 수도 있는데 없애 시크하게 저런 모양으로 되어 있으니까 포인트로 살릴 수 있다.

확실히 사이즈도 커서 A5노트가 들어갈만큼 가로 사이즈는 넉넉했다. 그 외에 지갑이나 화장품 안경 통을 넣어도 공간은 충분했다.

 

한 가지 단점은 인조가죽이라 처음에 왔을 때 냄새가 조금 났다.

어떤 옷이랑 매치해도 기본 템이라 너무 이쁘다. 사실 갈색을 살까 검은색을 살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역시 검은색 이 더 이쁘다고 느꼈다.

 

계절도 안타니 사계절 내내 메고 다닐 수납력 좋은 가방을 서울스토어에서 세일할 때 득템 해서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아텀스튜디오 미니백 라인들도 사볼까 생각 중이다. 특히 이번에 서울스토어에서 세일 많이 하고 있으니까 기본템 라인인들을 싸게 구매할 수 있어 20대들에게 추천한다.